수1 확통 수분감에서 5개년만 보는거 괜찮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054396
수2는 전부 풀었는데
아무래도 수1 확통은 옛날 기출이랑 최근 기출 느낌이 다른 것 같아서요
수열이랑 지수로그함수는 미친척하고 꾸역꾸역 다 풀었는데
나머지는 엄두가 안나네요..
100일도 안남았다보니 무지성으로 전부 하는거보단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기잖아요
메인글에 올라왔던 2등급 이하 기출 우선순위 글 보고나니까
더 그런생각이 확고해지기도 했고요
수1 확통은 뉴런에 수록된 문제들이랑 수분감 최근 5개년만 회독하다가 n제로 넘어갈까 싶은데
너무 오만방자한 태도일까요?
그래도 눈물머금고 한번씩은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도 그 고민했는데 옛날 수열이랑 지수로그 계산은 그냥 안풀었어요
그래야겠죠? 상용로그 나올것같지도 않은데 벅벅 풀뻔했네요
저는 그냥 다 풀고 최근 5개년을 한번 더 보려구요 윽건이가 넣어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얻어간다는 마인드로 꾸덕꾸덕 풀었습니다.. 풀기 싫게 생기긴 함ㄹㅇㅋㅋ
흠 그런가요.. 또 고민되네요
수분감에 범위 아닌것도 있어요?
범위에 들어가긴 하지만 최근 평가원 출제 경향상 안나올 것 같은 부분이요
시간 없으니 5개년만 ㄱ
수2는 전개년 풀면 좋은데 전개년 풀었다고 하니 굳
활용문제 엄청 많아서 ㄹㅇ 힘들긴 하더라구요 기계된느낌
문제를 걸러서 풀면 대학에서 걸러진다
-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