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탐구같이 스킬이 필요한것은 고민도 하고
강의를 통해 답유도에 대한 도움을 받습니다

근데 국어같은 경우는 지문해설을 거의안보고
무조건 이해될때까지 하는편입니다

선지는 맞게 풀었나 확인만 하고요

근데 지금 이방법이 괜찮을까요?
(정리하면, 실전처럼 답내는 풀이하고 그후 이해될때까지 보는편입니다)

탐구나 수학은 시험지에 답이 없기에 스킬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국어는 답이 시험지에 있기에 혼자의 힘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입니다

사설 문제에서는 괜찮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이해될때까지 지문을 읽는다고 하셨는데, 이때 얻어가는 것이 없이 그냥 지문에 얽매여있는 것은 좋은 공부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지나간 지문은 다시 나오지 않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이해가 안 갈때는 어떻게 풀어야하는지에 더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사고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과 마찬가지로요 따라서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 정도는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험 당일 날 각 과목별로

시험보기 직전 쉬는 시간에 뭘 하셨는지, 뭘 하는걸 추천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선택과목은 화작 / 미적 / 화1 / 생1 입니다)

국어: 저는 항상 시험 전에 화작문이랑 비문학 문제를 답이 체크 되어있는 상태로 가서 지문 읽고 답 선지 읽으면서 확인했습니다! 이유는 뇌를 풀겸 가져갔고 직전에 답을 틀리면 자신감을 잃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수학: 국어를 보고 체력도 부족하고 수학은 뇌를 풀 이유가 크게 없는 것 같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화장실 다녀왔다가 쉬었습니다!.
영어: 점심시간에 몇 지문 가져가서 읽어보면서 뇌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화1: 한국사 시험 때가 제일 떨리는 데 이때는 뭘 한다기 보다 과탐이라는 타임어택에서 내가 가져야할 마인드 셋을 다시한번 정리해보고 계속 자신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화작,미적,생1,지1 선택한 고3 현역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이때동안 해온 공부가 대부분 잘못됐다는걸 깨닫고 제대로된 기출분석과 회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수학 같은 경우 기출코드로, 국어 같은 경우는 최근 기출들을 분석하고 과탐의 경우 꼼꼼히 기출을 다시 돌리는 중입니다. 근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이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진도가 많이 느린 탓에
실모는 적어도 언제까지는 시작해야하는지,
그리고 각 과목별로 몇 회차를 하셨는지와
일주일에 과목별로 몇 회차씩을 풀어야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푸셨는지 궁금합니다!(예를 들어 일주일에 국어 실모는 매일, 수학은 3회분 등등..)
어느 정도를 풀면 양이 얼마나 될지 가늠이 안가서 계획 수립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국어를 매일 풀면 버거울지 수학 실모 같은 경우는 매일 풀어도 오답하는데 지장이 가지 않는지 같은 상황들이요

그리고 실모시즌에 실모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n제나 기출들도 함께 공부해야하는데 격일로 공부를 하셨는지 등이 긍금합니다!

글구 수능 시간표와 똑같이 실모를 쳐보는건 수능 일주일전부터 쭉 하셨나요?? 일주일이 딱 적당한 선일려나 생각돼서 여쭤봅니담

저는 12월에 수능이 있었기때문에 11월을 기준으로 9평 전후에는 실모를 풀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실모 (더프 강모)는 2주에 한번 시험을 보았고
국어 수학은 모두 일주일에 1~2개 정도 사설 실모를 풀었씁니다.
과탐 같은 경우는 각 과목별로 일주일에 2~3개 정도의 실모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모를 너무 많이 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실모는 공부에서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중요한건 기출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n제를 더 많이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더프 강모를 3월부터 2주에 한 번정도 실제 시간표와 같이 쳐보았습니다! 그래서 수능 일주일 전에는 딱히 그런 것에 대한 연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전에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시기에는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실모를 너무 많이 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을 재는 것은 지금부터 2주에 한번 정도 진행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현제 문과이고 경찰행정학과쪽생각중입니다 몇주전 사관학교시험을 시험삼아보고 결과는 믿었던 수학에서 발등이 찍혀 70중반이 나오고말았습니다 N제를 안보고간게 후회될정도로 드릴에서다룬문제가 4문제가있더라구요 
현우진선생님조교님이신 좀유명한 분에게 테스트도보고 
N제나가도된다고할정도였다가 일때문에 과외를못하게된이후로 세웠던계획이 다무너져서 방황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현제 탐구는 정법(2학년내신과목) 3단원기출푸는중이고
생윤도하는중입니다 
6모성적은 국92 수88 영2컷 탐 1-2입니다 현제 사관학교시험이후로 n제푸는데 너무많은시간을투자하는것같고 뉴런을 좀 등한시하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지금처럼 n제를 계속하는게 나은지 아님 뉴런수분감하고 n제빼고 실모만푸는게 나을지 아님 과외선생님방법대로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과목컨설팅 해준다생각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수학은 88-92점목표고 2등급-1컷목표입니다 이해원풀면 2-3개정도틀립니다
목표대학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입니다
현제 생각한방법은 3가지인데 무슨방법이 더좋을까요??
1.뉴분감무한회독 메모지 정리 ?n제 제외 실모----국어 탐구 등급올리기
2.n제 다양하게 풀기
3.과외선생님 방법대로 (시뮬로기출정리),실모,N제벅벅)

사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사람마다 더 효율적인 공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과외를 할 때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 판단과 이에 따른 유연한 계획 결정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제가 해드리는 조언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3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1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과의 호흡을 항상 제일 중요시 여기는 편이었습니다. 인강을 돌리고, 선생님의 방법을 체득한 후 이를 기출과 사설 문제를 통해 단련시키는 것은 항상 수학 공부의 기본 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승리 비문학 문학 심화강의인 허들을 듣고있는 현역입니다. 1학년때부터 국어 4등급인데 공부를 계속 안해서, 국어 점수가 그대로네요.,,
유튜브 좀 찾아보다 이정도 등급대는 그냥 2014학년도부터 기출분석하라고 말하더라구요,
김승리 강의 중 기출강의를 들었긴한데, 진짜 강의만 들었고 솔직히 제대로 받아진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리트피트, 간쓸개 등을 정신차리고 문맥을 파악하며 비교대조, 유기적연결? 하면서라도 이해하면서 읽고있습니다.(읽을때 받아지는 느낌보면 전보다 나아진거깉긴한데....)

제가 팔랑귀 인지라... 잘하는 사람이 말하니 그런갑다 싶어서 잠시 인강듣던건 멈추고 2014학년도 부터 기출분석하려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기출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또
어휘가 약하며 시험시간동안 풀집중을 안하고 잡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이런점은 어떻게 보완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글을 잘쓰는편이 아니라, 의미전달이라도 되었길...)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잘하는 사람의 말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공부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수험 생활의 일부이며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강을 아예 멈추고 기출분석을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는 방식을 직접 기출에 적용해보는 것이 기출 분석입니다. 즉, 기출 문제를 통해 선생님의 방식을 익히는 것이 기출 분석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이 강의나 oT를 통해 학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강의와 분석을 병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 비문학 2지문 문학 2지문을 분석했습니다!

어휘 같은 경우는 사전을 끼고 모르는 단어가 생길때마다 하나씩 찾아보며 늘리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시험시간동안의 잡 생각은 시험을 반복하며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또, 대부분의 학생이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도하는 것을 반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화작러였는데 언매로 오늘 바꿨는데 괜찮겠죠?
문법베이스 어느정도 있고 문학 비문학은 안정적이에요

문학 비문학이 안정적이시고 문법 베이스가 있다면 기간상으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3달이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니까요! '선택과 집중' 선택하셨다면 열심히 달리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ㅎ 응원하겠습니다!

1. 현재 재수생 6모 확통 3등급 나왔는데 N제는 언제부터 돌리는게 좋을까요..?
2. 제가 독서가 좀 부족해서 거미손 기본편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겠죠 ??

1. n제는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돌리셔도 됩니다. 강의를 듣고 계시다면 병행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기출문제와 병행해도 됩니다..
2. 강의의 양 때문에 물리적인 시간 상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거미손은 구조독해를 알려주는 강의이므로 지금 시작하셔도 도움 받으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88~92정도인데 수학에서 뭘풀든 결국 "안정적으로" 96 100을 맞기위해 중요한 요소가 뭔지 궁금해요..아직 안정감은 안생긴것같아서요 준킬러에서 막힐때도 꽤 있긴해요 지금은 n제 계속 푸는중입니다 그리고 수학풀면서 또 저는 현역이라 수업시간에 수학푸는데 집중도 잘안되고 그래서 가끔 멍때리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경향도있어요 시간을 재고 몇분넘어가면 그냥 문제 넘기고 그러셨나요?

스위치PT는 중간합류가 되는건가요???
독재 학원을 그만두게되서 하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