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간첩 혐의’ 청주 활동가들 “북한 지령 받고 반보수 투쟁·정당·여성노동자에 접근”

2021-08-07 16:58:46  원문 2021-08-07 15:37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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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회장’으로 지칭… 찬양 기사 작성도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미국 스텔스 전투기인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 청주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청주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의 활동가 4명이 ‘반보수 투쟁을 전개하라’는 북한 지령을 받고 정당과 여성노동자 조직에 접근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회장’으로 지칭하며 김 위원장의 위대성을 선전하라는 지령에 따라 김정은 찬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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