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는 직업에 관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21476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야 하니까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 실력과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고자 하는 사명감.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함미다..
실력이 없는 선생님에겐 배울 것이 없고,
사명감이 없는 선생님은 사교육 시장의 강사와 다를 것이 없으며,
둘 다 없는 사람은 선생님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적절한 필터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저 안정적인 일자리, 워라밸 이런 것만 보고 할 만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음,,,, 그냥 문득 든 생각.
수시로 사범대를 쓸까 고민 중인데
이런 면에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반박은 안 받는데
의견 제시는 환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맞앙맞앙 워라밸만 보구 고르는 직업은 절대 아닌
좋은 선생님이 되면 되죠!!그냥 행정업무랑 분리좀 했으면 좋겟음
간다면 당연히 흔치않은 좋은 선생이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