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쟁이 [1052203] · MS 2021 · 쪽지

2021-07-27 19:06:24
조회수 12,266

사회문화 꿀팁) 이 과목은 벼락치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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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1: 국영수가 222는 나온다.(수학은 3도 가능)

조건2: 며칠 집중해도 국영수 감이 쉽게 안 떨어진다.

조건3: 욕심을 내지 않고, 있는 거나 잘 하겠다는 마인드


지난 뻘글에서도 쓴 적이 있는데, 사회문화는 벼락치기가 가능한 과목입니다.


몰아치기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최석호 선생님의 몰아치기 칼럼을 검색해서 보시면 됩니다.


하루 1강씩 조금씩 진도를 나가는 것도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감질난다! 완강하는 데 1달 정도 걸리니까 앞에 내용을 까먹는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다시 씁니다.


만약에 츳코미 걸으시면 바로 글삭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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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좌 선택을 해야겠죠?

강좌 선택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1. 이미 완강이 되어있다.

2. 기본부터 알려준다.

3. 너무 어려운 강의가 아니다.

4. (개중요) 도표통계 강의는 제외한다.(이거는 단기간에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게 좋음-경험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윤성훈T-불후의 명강 개념완성

임정환T-림잇 or 임팩트(림잇하고 올림픽으로 빨리 넘어가도 오케이)


윤성훈T의 경우에는 개념이 머리에 박히고,

임정환T의 경우에는 ox를 바탕으로 선지판단에 대한 감을 익히도록 해주심


손고운T도 좋고 이형수T도 좋지만,

손고운T는 필기가 많은 편이고, 이형수T는 강의가 너무 많아서 패스

이지영T 좋아하시는 분들은 출제자읜 눈 들으셔도 크게 지장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지영쌤 강좌에서 큰 효과를 못 봐서 추천을 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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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강의를 정하셨겠죠?


3일 정도 시간을 잡고 1.5-1.7배속으로 (개인적으로 1.7이 제일 나은 듯)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듣습니다.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에는 별표를 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선지에도 별표를 칩니다.

이때, 오답정리와 선지정리를 즉각적으로 하지 말고,

완강한 후에 2회독 하는 겸 + 개념 복습 + 단권화를 하며 오답/선지 정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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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자신을 불태웠으면, 그 후에는 도표통계 강의를 하루에 한 강씩 들으면서

개념책을 들락날락 하며 기출 문제집을 하나 구비해서 조금씩 15문항? 정도? 풀면 돼요.

(저는 작년에 50문항씩 풀긴 했음, 근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만약에 스스로 기출 문제집을 분석하기 싫거나 귀찮거나 하시는 몇몇 분들은


1. 기출의 파급효과

2. E편한 기출

3. 기출 홀릭(이거는 800제라서 좀 많음)

4. 올림픽


네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문풀을 연습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본인이 타임어택 연습을 하고 문제풀이도 하고 싶으시다면

도표통계 강의를 빨리 들으신 다음에 


빨더텅(작은 사이즈 말고! 큰 사이즈!! 시험지 크기로 해야 시험장 가서도 당황 안 함)으로


스탑워치 누르고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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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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