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준석 의뢰로 모의시험 풀어본 野 당직자들 "너무 어렵다"

2021-07-24 18:39:04  원문 2021-07-22 21:16  조회수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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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 선거 출마 당시 공약으로 내건 '공직후보 자격시험' 에 대한 실시 의지를 이어가는 가운데 난이도 측정을 위해 일부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모의시험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내 핵심관계자는 22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표가 수능 일타강사(첫 번째로 수업이 마감되는 인기강사)들이 만든 문제 3개를 보여주며 풀어보라고 해서 봤는데 독해 지문이 너무 길었다"며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집중력이 낮아서 긴 지문을 풀 수가 없기 때문에 난이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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