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 부엉덩이 [1023034] · MS 2020 · 쪽지

2021-07-24 02:27:59
조회수 2,035

열심히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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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라는게 단순히 주간지 풀고 열심히 교재 끝내고 인강 듣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험 시간 1초1초 이 발문과 선지를 보고어떤 생각을 할지, 어떻게 판단을 내릴지에 대한 ‘틀’을 만들어 가고 이걸 다듬어 가는 과정임..

이때 이 틀을 다듬을 때 쌤들이 어케 푸는지 참고하는건데 항상 틀의 기준은 내가 시험장에서 여기까지 생각 가능한가 여야 한 거 같음.이때 명시지처럼 표기를 해도 좋고 양치기로 자기 틀을 굳혀가는거임. 


몇달 전에 시데 쌤한테 왜 전 문법 개념을 다 아는데 시험장에서 저는지, 왜 시험 끝나면 다 풀리는지 모르겠다 하니까 “넌 시험장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접근할지에 대한 틀이 없잖아. 문법에서 어떤 부분을 주로 함정으로 내니까 어떻게 풀어내는게 빠른지에 대한 행동영역이 다 세워져있니?내가 봤을땐 너 다른 공부도 다르지 않을 거 같은데” 이러셨음.뼈 맞음(퍽)


예를 들면, 안은 문장에서는 무조건 절을 물으니까 그걸 알려주는 표지를 먼저 동그라미 쳐야 겠다. 그리고 선지에서 어떤 문장성분으로 쓰이는지 물을거니까 선지 읽자. 그리고 명사절이 명사를 수식하는 관형어 역할을 자주 물으니까 유의하며 풀자. 이런 식으로 틀이 있아야 함.


부크럽지만 제 틀 올려봐유ㅎㅎ 하찮지만 도움되는 분이 있으면좋겠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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