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이렇게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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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중2스러움..?
막 이 학과 아니면 안 되는 이유 말해라 그러면
약에 대한 기본적인 흥미와 관심도 있었지만, 처음에는 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신념을 이루기 위해 이 학과를 일종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학과 입학을 위해 제약 부스를 열고, 의약품을 합성해보고, 소화제 성능 비교 등 많은 실험을 하고 여러 책을 접하고, 논문을 읽으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약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약이 상황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는 약의 이중성과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약의 특성 또한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저를 이 학과에 지망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할 건데 많이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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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의 진심에서 나온거면 내용이 어찌됐든 상관없다구 생각해여
자기 생각에 자부심을 갖고있는게 드러나는게 좋아여
앟 감사합니다!!.. 오늘 모의면접인데 잘할수있겠죠..ㅠ? 걱정되네요 진짜 너무 전문적인거 물어볼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