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gy [450495] · MS 2013 · 쪽지

2013-09-23 19:42:20
조회수 7,376

단언컨데 대학가기 가장좋은연도는 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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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년에 정시비중을 대폭늘린다는 기사가 올라오고있습니다


흔들리시죠??

흔들리세요

우린 끝까지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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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니 · 388364 · 13/09/23 10:52 · MS 2017

    원래 입시제도 많이바뀐해가 카오스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08등급제수능도 그랬구요 올해도AB형새로생겨서 어찌될지

  • Meggy · 450495 · 13/09/23 19:52 · MS 2013

    근데 ㄹㅇ 올해는 뺑뺑이쩌네요....작년엔 안이랬는데 ㅋㅋ

  • 이유레임 · 355134 · 13/09/23 20:55 · MS 2010

    뺑뺑이 쩐다는게 뭐죠

  • Meggy · 450495 · 13/09/23 20:59 · MS 2013

    AB실험대상요 ㅋㅋㅋ

  • Beesket · 404324 · 13/09/23 21:42 · MS 2012

    오늘 내년 정시 늘어난다는 기사보고 헐~이라고밖에 말이 안나오덴데
    솔직히 많이 흔들리기도하고...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현재 무휴학반수인데 그냥 올해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내년에?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인서울 의대 목표인데 지금 수시가 엄청 많이 뽑는 기형적인 현상황에서
    내년에 인서울 의대 대부분이 모집인원 100%로 돌아오고
    기존 의전 100%였던 의치대도 다시 의대모집을 하고
    그리고 정시인원을 확대할거라는 기사까지
    올해 영어 ab형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런데 연고대같은 곳에서 과연 논술전형을 팍 줄여버릴까요?
    수시의 꽃은 논술전형인데
    이걸 없애지는 아닐것 같다가도
    대학입장에서 굳이 안 없애더라도 모집인원을 줄이고
    정시로 다 돌릴것 같은데
    올해 정시 수능준비하는 입장에서 왠지모를 상대적 박탈감이....


    댓글쓰고 다시 보니 이런 글쓴 제가 한심하고 부끄럽네요ㅠ

  • 헤이즐(hazel) · 446613 · 13/09/23 22:09 · MS 2013

    공감ㅠㅠ내년을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 씬라면 · 463328 · 13/09/24 00:37 · MS 2013

    헐 어쩜 제마음이랑 똑같으세요ㅜㅜ다니던학교 2학기까지마칠껄그랬나싶기도하고 차라리돈벌어둘껄싶기도하고...

  • 오르비지박령 · 460352 · 13/09/23 22:16 · MS 2013

    지멋대로 바뀌는 입시제도 중
    단연 최고였던건 바로 08년도 등급제 수능...

  • immortality · 336490 · 13/09/23 13:37 · MS 2010

    고3재수들이 흔들릴거라 생각하니 마음이편해지네요
    역시 세번하면 멘탈은 미치거나 해탈하는듯ㅋㅋ

  • 군대감 · 439686 · 13/09/23 23:36 · MS 2013

    다 필요없고 한번에 가는게 가장 좋은데...

  • 박hong · 464116 · 13/09/24 00:46

    흔들흔들~

  • 탱기 · 457904 · 13/09/24 00:52 · MS 2013

    아 신경안쓰는게 역시최고군 내년이야기 알게뭐야하면서 기사도 안읽었는데ㅋㅋㅋ

  • Revengee · 314134 · 13/09/23 16:59 · MS 2009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 Eaghop · 454732 · 13/09/24 02:45 · MS 2013

    정시 100이여도 올해에 끝내고 싶어요.. 미칠거같음 ㅠㅠ

  • staystrong · 449515 · 13/09/24 09:41 · MS 2013

    ㅠㅠㅠ됐고! 올해 꼭 끝낼거에요!!!!!

  • 이건아니죠 · 436690 · 13/09/24 16:28 · MS 2012

    올해 무조건 끝내야해요.... 내년이고 후년이고 ㅜㅜ 두렵네요

  • homicide · 431438 · 13/09/24 10:00 · MS 2012

    자기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일에 신경쓰지맙시다. 가장 중요한건 상황이 어떠하든ㄱ그 상황속에서 자기자신이 최대수혜자가 되는겁니다. 더는 미룰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합격도 저의 합격도

  • 피쉭 · 450135 · 13/09/24 11:56 · MS 2013

    이딴거 다 필요없음 내년 군대가는 삼수생들에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