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나 제정신이다. 맡겨줘라"

2021-07-07 17:40:13  원문 2006-12-21 22:57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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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뺑뺑이, 제정신, 거들먹, 굴러온 놈.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사용한 단어들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런 거침없는 표현들을 써가면서 자신은 제정신이고 멍청하지 않으니 다 맡겨달라며 격정을 토로했습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시간이 좀 괜찮냐, 더 말씀드릴까요?" 당초 예정됐던 인삿말 시간은 20분 정도.

하지만 할 말이 많아서인지 무려 1시간 10분이나 계속됐습니다. 먼저 언론과의 이른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녹취: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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