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A형 신청 비율에 관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24853
어제 A형 신청비율에 관해 글을 올렸는데,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직은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것 같아서 글을 내렸습니다. 누가 일부러 이런 내용을 흘렸을 가능성도 생각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오 습해 1
비와서 축축해
-
"그럼 이 썩어빠진 세상부터 뒤집어 보시던가".
-
세상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
슬슬 자볼까 1
겉날개얻고 몬스터팜 만들었으니 꿀잠자러 고고
-
얼버기 2
인녕하세요
-
지금까지는 맞는말같긴함 작수때 언매미적물1지1으로 89 89 2 88 95 맞았는데...
-
워드마스터2000 끝냈고(3회독) 암기율은 80정도? 제가 단어가 약헤서 다른...
-
오늘은 뻘글 안 쓰고 일만 할 겁니다
-
힘을 좀 내줘 씨발럼아!!
-
영어 과외 질문 0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
아침 먹으면서 쿵짝짝 쿵짝짝 하면서 토스어플 딱 까봤는데 떡락한 거 보고 나이스...
-
진단서 써줌? 기말 끝나고 링거 맞을건데 병원에서 진단서 써주는지 궁금함
-
군대 안가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해본다
-
저 남르비예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길래
-
하나 사고싶은데... 비싸...
-
얼버기 0
우헤헤
-
아 어제 할껄 4
비 오고난 후 추워질텐데 역시 할 일은 바로바로 해야 해
-
사실 출근안했고 아침먹는중임 가기싫다
-
이거 좀 답해줘 3
9시 수업있는데 원래 2시 수업도 있는데 싸강됨.. 귀찮은데 걍 모자쓰고 갈까??...
-
아학교가기싫어 6
비는 또 왜 오는건데ㅠㅠ 지금 결석할지말지 고민즁잉대ㅜㅜㅜ
-
헤헤
-
7시가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파이팅
-
뻘소린데 0
요즘 물가에 질식할 것 같음 걍 날 죽여라
-
밤 왜 샜지..... 수시러들 암튼 존경함
-
일어나
-
쿠팡 힘들다 1
이걸 연속으로 뛰는 사람은 대단하네 ㄷㄷ
-
근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꼴에 첫 대학생활이라고 마음이 조금 부푼 것도 있었고...
-
결국 5수를 하나. 사탐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되나
-
트리플에스 끝!
-
동덕여대보다 더 처참함
-
죄는 없는데 죄책감생김
-
https://naver.me/5YFRHw2t 어디든 민주 한숟갈 올리는게 요즘 여대에서 유행인가봄
-
속보 0
우옹애
-
기상 완료 예비군 2일차 갔다오겟음 아...
-
일단 지방의대 바이탈과 교수들은 인서울로 많이 옮기거나 그만둠 지방의대 교수들이...
-
생활패턴 망했다 1
오전 7시 취침 오후 4시 기상 이게 뭐야 대체
-
김상훈T 0
독서 독해 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그읽그풀 느낌이면 좋겟는데..
-
잠이 안와 씨바 3
나 자고 싶다고........ ㅅㅂㅅㅂㅅㅂㅅㅂ 어젯밤도 샜는데 왜 잠이 안오는데ㅜ
-
ㄱㄱ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진짜 잔다.. 2
다들 자요 빨리
-
으으
-
밤샐까.. 0
수면패턴 박살났는디 초기화나 시키게
-
양악하고싶다 0
-
선착순1명 18
가장 빠른 사람이라는 뜻
-
12시 이후부터만 ㅇㅇ.. 자야지이제
-
97점 99 76점 85 93점 1 45점 96 42점 96 언미생지 나는 이과지만 수학이 밉다..
-
에구구
-
18수능 국,수(가형),영,한국사,물2,화2,중국어 응시 각 원점수...
감사합니다^^ 어제 글은 평소에 존경하는 선생님 답지않은 지나친 속단에의해, 수험생들 부담과 혼란만 가중시키는거같아 좀 그랬는데, 지워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수만휘스텝분도 논란이된 부산일보 기사를 직접 부산일보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셨는데 아예 나오지 않는다더군요. 루머나 조작, 또는 국어와 영어를 혼돈했을 수 있단 거겠죠ㅋㅋ 아무튼 충분히 영어가 복병임은 인지하고있습니다ㅠㅠ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지워야죠... ^^ 어떤 학생은 교육청에서 들었다고 그러고, 어떤 학생은 국어선생님이 들었다고 하고 소문을 추적해보니 출처가 불분명한거 같더라구요. 좀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올렸어야 하는데 나름 충격적인 소식이어서 손이 빨랐네요 ㅋ 어차피 이미 정해졌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일 듯 합니다. 열공하세요 ^^
언론에서 왠지 A형을 미는추세인것같기두하드라구요....................세삼언론의 무시함을 깨달을수있었습니다.
아무리 A형으로 많이 간다고 해도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겟습니다ㅎㅎ 1등급 확정할수잇게 도와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열공하세요!
저희학교 일반곤데여 290명중에 120명이 a형 이애요 ㅠㅠ
지송한데요 ㅠㅠ 제가 강의 구입을 아직 안해서 질문게시판을 못써서 여기에 써요.. 선생님, 로그인 2.동명사에서 They objected to them being given food during the fast of Ramadan. 여기서 동명사의 주어가 them이라 설명하셨는데, 본 강의에서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는 소유격의 형태를 지닌다는 설명으로 생각한다면, 여기서 동명사구는 전치사 to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 them~Ramadan이 아니라 명사 them을 꾸미는 보어 being~Ramadan으로 이해하면 안되나여?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는 "소유격"과 "목적격"이 모두 가능합니다. 따라서 them은 목적격으로 쓰인 것이구요... object는 목적격 보어가 나오는 구조로 쓰이는 동사가 아니기 때문에 뒤에 나오는 것이 목적보어일 가능성도 없습니다. 여기서는 자동사로 쓰인 것이구요... 그리고, them은 수식을 받을 수 없는 대명사라서 수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열공하세요!
선생님 쪽지확인좀요 ㅠㅠ
확인하였습니다. ^^
올수능 영어 B형 지원비율 68.2%…재수생 큰폭 감소
11월7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비율이 68.2%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원자 2.7% 줄어든 65만752명…이과생 증가추세
11월 7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비율이 68.2%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능 응시자수가 줄어든 가운데 재수생 감소폭이 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1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는 65만752명으로 작년보다 1만7천770명(2.7%) 줄었다고 8일 밝혔다.
재학생은 전체의 78.2%인 50만9천85명, 졸업생은 12만7천635명(19.6%), 검정고시 등은 1만4천32명(2.2%)이었다.
특히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1만4천926명(10.5%) 줄어 소위 '반수생'이나 재수생, 삼수생이 감소하는 추세가 강화됐다. 졸업생 응시자는 2011학년도 15만4천661명, 2012학년도 15만1천887명, 2013학년도 14만2천561명이었다.
재수생수가 감소하는 것은 저출산으로 재학생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수능 성적으로 뽑는 정시 모집의 비중이 작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교육부는 풀이했다.
선택영역별로 영어 A형 지원자가 31.8%(20만5천796명), B형은 68.2%(44만2천257명)이었다.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영어 B형의 선택 비율은 3월 학력평가에서 87.2%를 기록한 뒤 6월 모의평가 82.3%, 7월 학력평가 80.0%, 9월 모의평가는 75.1%로 꾸준히 떨어졌다.
이과생이 주로 보는 수학 B형은 27.4%(16만8천909명)으로, 작년 수리 '가'형의 24.6%(15만3천473명)과 비교해 지원 인원과 선택비율이 모두 증가했다. 수학 A형은 72.6%(44만7천245명)이었다.
국어 A형 지원자는 53.6%(34만8천255명), B형은 46.4%(30만1천512명)의 비율이었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58.0%(36만8천207명), 과학탐구 39.5%(25만966명), 직업탐구 2.5%(1만5천967명)이었다. 직업탐구는 작년보다 지원인원이 6천403명(28.6%)이나 급감했다.
입시업체들은 영어 B형의 선택 비율이 예상했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중상위권 대학이 영어 B형만을 반영하는 데다가 내년도부터 영어 영역에서 수준별 수능이 폐지됨에 따라 쉬운 A형으로 '갈아타기'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고 추정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5등급 이하를 받은 학생들이 A로 옮겨갔을 것"이라면서도 "영어 B만 반영하는 대학이 60여개, A·B 둘다 되는 대학은 130여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A형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A형 비율이 30%를 갓 넘은 것은 실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seudojm@yna.co.kr
드디어 기사가 나왔네요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