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덕코대회2(2500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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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주제추천을 부탁했던 존냥이다.
얼마나 추천이 마늘찌 한번 확인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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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댓글이 1개밖에 안달렸다...
(오르비언은 덕코에 노예가 아니었던거신가!!!)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저 주제
재밌을지도....?
자자 2500덕을 위해
교수님 삼행시를 지어보도록!
이렇게나 인기가 많은 교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될지도 모릉다!
(사랑이 커질수록 교수님을 오래 볼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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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삼행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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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이과로 갈아탈건데 일단 언매 미적 물리 지구 할거 같습니다 일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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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넘기다가 “처리”보고 개놀랬음 ㅋㅋㅋㅋㅋ 아니 강사 페스티벌 출연은 처음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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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5000으로 시작해서 38,21,38,45,45,45,63 흠..
이거또 12시까지 받슴당!
오르비 화력 평일 밤보다도 더 못한듯...
ㅇㅈ...
교:대에 진학했다
수:학 수업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 애를 만났다 그후 4년뒤.. 그는 군대로 떠났다
님: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아무말 대잔치이지만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을 섞어 지어봤습니다
교수가
수업끝나고대학원추천함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교
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