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랑 국힘당이랑 기회균형 교육정책 접근방식이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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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기회균형전형 정원 전면확대하라고 압박줘서 교육격차 맞추자는 입장이고
국힘당은 전형확대보단 오세훈이랑 위원회가 준비하는 취약계층 서울런 사업보면 무료인강이랑 학습기기&교재비 지원, 공립독서실보급 등등 학습환경을 만들어주잔 입장같은데..
현실적으론 저정도론 실질적 교육격차를 좁히긴 무리라 생각해서 민주당쪽 정책이 맞는것같은데 공정성이랑 이상적인 상황만 놓고보면 국힘당 정책이 더 맞는것같고 참 첨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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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인가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좌우에서
진보보수가 뒤바뀔 때도 있는 듯
말만 진보보수. 까보면 결국 죄다 틀딱들뿐
민주당은 악용하는 사례가 꽤 있어서 별로고 국힘은 과연 인강을 보급한다고 격차가 줄어들지 의문
인강공부는 정말 공부 안하던 사람이 하기에 좋은 방법은 아니긴 한데...
솔직히 인강 패스 하나도 못 사는 정도의 가정 환경이면 대학을 정책적으로 잘 가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금전적 지원을 시혜적으로 해주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은데
수능 볼 때 인강만으로도 충분히 교육 격차는 해소된다고 봄
후자가 기본적으로는 맞는데 그것만으로 완벽히 맞추기가 어려우면 기균도 어느정도 필요
격차는 인간 사회에 살면 무조건 생길 수밖에 없음.
그래서 공교육을 정상화해야된다고 봄.
입시 이외의 여러가지 교육 위주로 정책을 짜되 정말 공부가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OCW 수강으로 대학 과목 선이수를 하게 해준다거나 기존 교사들 중 공부쪽으로 지도하고 싶은 교사를 선발하고 나중에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주어지게끔 안전망을 구축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결론 : 투트랙으로 구성하자.
과정의 평등 vs 결과의 평등
이 차이임
뭐가 옳은지는 각자가 알아서들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