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시 논술 원하는 과vs경쟁률 낮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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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로 5개 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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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담샘과 싸우던 기억이 있네요..연고대 낮은과 2개정도만 쓰자고 했는데도 전 모조리 기공만 썼네요...다행히도 저희부모님은 너 적성에 맞는과 너가 가고 싶은과로 가라고 하셔서 전 수시 3장만 쓰고 다 떨어지고 정시는 모조리 기공만 쓰려고 하다가 재수는 정말싫어 가군을 약간 낮은과(전과 할 생각으로 했습니다..)로 쓰고 나군을 안정으로 써서 두군데 다 합격했습니다..하지만 전 가군 장학금 포기하고 나군 기공으로 갔습니다..정말 잘 선택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대학 들어와 보니 적성에 맞지 않아 반수,재수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군대 갔다오고 24살인데 전공이 안맞아서 다시 수능 치려고 하고있습니다.
정말로 안맞는 과는 2학년도 버티기 힘들어요. 공부는 되는데 재미가 하나도 없어서 힘듭니다.
철저히 본인의 선택이죠. 정말 많이 고민해야합니다. 입시는 붙지않으면 소용없기때문이죠. 서울대 떨어진 사람보다 연고대 붙은사람이 승리자인것처럼요. 하나의 선택이 합불을 가르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거에요. 오르비보고 이렇게 했다가 떨어졌네요 ㅜㅜ 하는것보단 본인의 소신껏, 가치관에 따라 행동에 옮기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수학과가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지도 고민해봐야합니다. 수능공부하랴 논술준비하랴 시간 없겠지만 한번쯤 생각해봐야합니디. 지금 하고있는 수학이 좋다면 수학과보다는 수학교육과를 생각해보는거도 좋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