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공부하라vs쉬면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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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반된 두가지의 칼럼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후자를 고를듯. 예를 들어 시험 끝난 날에도 공부하러 가는 애 있으면 어떨까? 쉴땐 쉬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면 내 사견이지만, 그게 현재 나의 상황에 더 부합하면서 더 편해서가 아닐까?
지금 나는 오르비도 들어오고 이러면서 쉬면서 하는데 쉬는것도 중요하다 하면 그게 나의 현재모습과 비슷하니 마음에 위안이 되는거지 또한 전자는 성취하기 어려우니 꺼려지고
그래서 칼럼에서 공부법이 우위가 존재하냐 하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 만일 위의 질문에서 후자의 우위를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질문해보고 싶음. 둘다 해봄? 만일 둘다 해보고 말하는 거라면 그게 정당한것.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것을 자신이 직접 찾지도 않은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건 위험하다 생각. 또한, 실모가 그러한 시행의 피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그게 그것의 존재의의 중 하나라 생각
오르비에 넘쳐나는 칼럼을 보면 그 공부법을 모방해 보는 것은 좋은 일이되 칼럼을 자신에게 맞춰야지, 자신을 칼럼에게 억지로 맞추려하는건 전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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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죠저는 아직 저를 잘 모르겠어요
죽도록 공부하다 힘들면 쉬다가 죽도록 공부
죽도록 쉬어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