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완성 변형문제 (지칭역시 변형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14596
지칭대상 찾기는 변형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수험생과 선생님들이 가끔 보입니다.
21p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When we give and give until we're exhausted, usually it's because we feel that this is the only way others will accept us or maintain a relationship with us. If we stop giving, they will stop loving us. We believe that they will accept us for what we can give them, rather than for who we are. We believe this because we have so little real trust in our own value - in our own selves. On the deepest level, we fear we're lacking in things that are essential to being a good person. Without our grandiose gestures of self-sacrifice, they will see through us to our lack of them. We aren't giving other people what they need, so much as what we think will shield them from seeing whatever it is in us that we think we lack. So we center our lives around them and keep making sacrifices for them.
① our desire to be with other people
② a way to raise our own value by giving
③ something you need to hide from others
④ things that each person need to be good
⑤ the reason people make sacrifice for others
덤으로 몇 문제 더 씁니다. 오래 전에 만들어 놓았던 문제들입니다. ^^ 수능완성 변형교재는 올해 만들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9월중순 이후부터 매일 매일 만드는대로 올려 드리고 나중에 모아서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실전편
53p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Two archaeologists, Steven Kuhn and Mary Stiner, think that modern, African-origin Homo Sapiens had sexual division of labor and Neanderthals did not, and that this was the former’s crucial ecological advantage over the latter when they came head-to-head in Eurasia 40,000 years ago. They point out that there is just no sign of the kind of food normally brought by gatherer women in Neanderthal debris, nor of the elaborate clothing and shelters that Inuit women make while their men are hunting. There are occasional shellfish, tortoises, eggshells and the like — foods easily picked up while hunting — but not grindstones and no sign of nuts and roots. This is not to deny that Neanderthals cooperated and cooked. But it is to challenge the notion that the sexes had different foraging strategies and swapped the results. Either the Neanderthal women sat around doing nothing, or, since they were as masculine as most modern men, they went out hunting with the men.
① 호모사피엔스는 네안데르탈인보다 영리했다.
② 네안데르탈인은 협력도 했었고 요리도 했었다.
③ 네안데르탈인에게는 성별에 따른 분업이 없었다.
④ 네안데르탈인 여성은 사냥하지 않을 때는 놀았다.
⑤ 남아있는 흔적을 통해 고인류의 삶을 추론할 수 있다.
76p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To get the most out of a meeting, you must limit the risks and focus the group to achieve your purpose. Each person brings his or her basic needs, competitiveness, aspirations, agenda, personality, and feelings as well as talents and abilities to the meeting. Moreover, with each person added to the meeting, the number of relationships among members increases geometrically. When three people meet, the dynamics are A vs. B, A vs. C, and B vs. C, or three sets of relationships. But four people meeting creates six sets of relationships among the participants. A ten-person meeting actually creates forty-five different relationships. As a meeting grows in size, productivity decreases dramatically. Each additional person increases the risk of failure.
①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② There is no smoke without fire.
③ Everyone has his own standard.
④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⑤ Having nothing, nothing can he lose.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학 수행 질문 19
내신 수행 문제인데 분수로 저렇게 썼는데 답이 맞을까요? 22.4는 3으로...
-
4덮 생윤 0
42면 무보로 몇 뜰까요?
-
4덮 국어 0
화작 68 정도면 무보로 몇 뜰까요?
-
물리력 높여야 됨
-
재미가없어
-
수학 n제 3
작년에 거의 기출만 해서.. 샤인미? 교재가 좋다고들 하셔서 풀어보고 싶은데...
-
사문 vs 정법 4
사문 : 분명 수능 전날까지 잘했었음 근데 작수 당일 4등급 쳐맞았고 이유조차 모름...
-
1. 실력측정용이니 모르는 문제는 안 찍고 점수 받는다 2. 그냥 찍는다. 궁금해서...
-
재수생입니다. 1/15부터 이투스247에서 독재중입니다. 제가 수학이 약해서 기출을...
-
직탐이랑 제2외국어는 왜 안 올려줌? 여기도 시간이랑 문항수 출제과목 바뀌잖아 ㅡㅡ
-
숭실 경영 입결 1
백분위 어느정도면 안정으로 갈 수 있나여??
-
레넥톤이 떡상하네 ㅋㅋ
-
범준이형!!
-
분명 킬러급은 없는데 2페부터 계산압박이 말이안됨 결국 4페 도달도 쉽지가 않음
-
나니가스키 3
초코민또 요리모 아나타
-
갑자기 궁근해졌는데 수능 끝나고 졸업까지 2달이나 남던데 이때 보통 뭐함?? 어디 야외활동도 가나
-
4덮 수학 6
75~80이면 무보 3 가능할까요?
-
카나토미의 미래 1
1. 개강을 한다 2. 강의가 레전드로 밀린다 스블 확통 : 마지막 업로드 2/19...
-
정병 이게 참 복잡하다고 느껴지네 저는 제 우울증 원인의 7할이 좋은 대학...
-
국어 풀만한거 1
지금 tim 듣고 매월승리도 계속 풀고 있는데 tim이나 허슬 없는 날은 풀게...
-
닉값 ㄹㅈㄷ 10
아리따울 나 빛날 경
-
초딩때 들었을때는 분명 경쾌한 동요였는데 다시 들으니 뭔가 좀 슬프네.....
-
일클 바탕모 안 풀면 하루에 최소 1강씩 듣는다면 몇주 컷 가능??? 17
후딱 끝내고 현강 따라가고싶은뎅
-
높은 확률로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
시험 공부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게 너무 불편하네 뭔가 더 많이 했어야했는데라는...
-
머야 7
퍼즐 좀 쉬운데
-
개인적으로 교육청 문제중에서 참신하고 발상 좋은 문제 되게 많았고(다 풀어본건...
-
똥먹기 9
미소녀 똥 우걱우걱
-
bxtre.kr/
-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
뭐지 그 자연물 묘사하는 대목이었는데 에메랄드 어쩌구 하면서 되게 어려운...
-
지금부터 고민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그럼 내가 못보거든 문학만 핵불로 나오거라~~
-
재수생인데 유튜브나 커뮤 같은 걸 안 하면 뭔가 답답하고 불안해여 가끔씩 하는 건...
-
ㅇㅈ 8
-
국정원 문학 좋나요? 문학 독해틀을 만들어주는건가
-
설마 아무쓸모도 없진 않겠죠
-
특히 암기하는게 너무 어렵다 수능공부는 어케 했지 싶음,,
-
롱폼 보기 힘드네
-
오르비 2
굿나잇
-
슬슬 확통도 해야되는데 13
하기 존나 싫음; 진짜 개노잼임
-
선택자수 제일 많은 이유는 뭔가요? 얘기만 들어보면 제일 하면 안되는 과목이 생윤같은데
-
고2이고 학원에서 한번 돌렸는데 중딩때라 잘 기억이 안납니다 시발점을 들으려 하긴...
-
f'(0)+f'(3)=0 f'(x)≤0 on (-inf,3] ••• ㄱ...
-
내신에서 사탐은 선택 안해서 완전 쌩노배인데 진짜 뭐하지..? 정법 사문이 좀...
-
한15시간 하면될듯 내일 지금 치킨이 너무먹고싶음
-
나정도면 옯아싸 4
댓글없는 글이 복제가 된다고!!
-
2019년에 처음 듣고나서 부터 계속 듣는중 그래도 수능보단 덜 오래되었넹
-
~~
답물어뵈도되나요 1234553454321 가운데 3개요..
ㅇㅋ
좋아요가 늘어나는걸 보니 맞는거겠죠??
이미 답변이 된거 같은데요 ^^
첫지문 저도 눈여겨 봤던 지문이네요 유형에 비해 지문이 다룰만한 가치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네^^ 좋은 지문이죠... 사실은 재활용된 지문이랍니다. ㅋ
제목 보고 저 지문일줄 알았네요ㅎㅎ
'지칭이라기엔 아까운데...'라고 생각했던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열공하세요!
저도 이지문은 지칭보다는 주제쪽이 더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지문이네요. ㅋㅋ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ㅋ 2011년에 만들었던 문제랍니다. ㅋ
수완 지칭 유형6번지문
이명학 ReadNLogic에도 실려있어서 기억나네요
사실은 오래 처음 나온 지문이 아니랍니다. 수능완성에 재활용된 지문들이 많아요~ ^^
학원 선생님 교재에서 먼저봤었지요 지칭으로...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ps.선생님 듄변형은 언제나오나요???
인수+N제는 오늘 마지막 문제들 출제하면 끝납니다. 내일부터 편집들어가면 아마 10일경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만들다가 밀리고 밀렸네요 ^^
넵~~기대하겠습니다
저 문제 현역 인수에서 봤는데..ㅠ
그만큼 더 유리할 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내용이 좋아서 이건 연계되겠지 했는데, 지칭이라 ...그런데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하는게 보이네요,
문제에 대한 선지도 되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 문제를 2011년에 만들어 놨답니다. 올해를 위해서 ㅋ
1번 문제, 2년전에 학교 선생님이 설명해준 게 생각나네요. 너희들은 여자들한테 명품백 계속 사줘봐야 걔내들은 상관도 안 쓴다고ㅋㅋㅋ
올해 수완 풀면서 반가웠던 문제였습니다.
^^ 네. 저도 수업에서 설명할 때 명품이야기를 꺼냈었는데요 ㅋ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