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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일때의대가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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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종전 기원 7
천연가스 0.1불 드가자
기출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의 질과 양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잘 고민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문학 지문 분석법이요
한 문장 단위로 끊어서 생각하시고 선지가 뭘 물어보는지 고민해보세요.
피램비문학을 하다보니 고난도지문이나 문제같은 경우에 해설내용중 이정도 생각까지는 죽어도 못할것같은데..? 라고 느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러한 부분은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런식으로 사고하기 위해 더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좋을까요??
시간을 더 투자해보세요. 독서의 경우 최대 이틀은 붙잡고 있어보세요. 오늘 당장 안보이면 다른 공부하시고 내일 다시 보는 방식으로요.
언매로 넘어오면서 문법이 전보다 지엽적으로 바꼈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나요?(진짜모름)
아니요. 작년 수능도 그렇고 올 6월도 그렇고 문법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문풀스킬보단 기본적으로 교과서적인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언매와 화작 1컷 차이가 1.5문제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어떻게ㅜ해석해여하나요?
표준점수를 산출하는 원리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봐야할 겁니다. 실제로 난이도 조절은 평가원이 잘 하고 있지만 언매에 상위권 표본이 몰리고 화작에 중하위권 표본이 몰린 상태를 감안하여, 현재 평가원 산출 방식에 따르면 지금처럼 언매가 유리해지게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저도 문과라 통계 수식을 정확히 이해하진 못했는데 통계전공하신 지인분께 전해들은 바로는 산출 방식 자체가 그런 구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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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을 해석할때 이런부분은 주의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있나요현대시나 고전운문에서 시어에 대한섣부른 긍정/부정 판단은 조심해야합니다.
긍정/부정 판단하실 때 내 생각이 아니라
항상 화자를 기준으로 삼고 화자가 지향하면 긍정, 지양하면 부정으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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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 하겠습니다네 울의 꼭 화이팅하세요 ㅎㅎ
이번6평 보면 시험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읻, 레트로의 추세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전 잘 모르겠어서ㅋㅋ
네 약간 예전 수능으로 돌아간 느낌도 있는데 독서 첫지문이랑 베카리아, 문학 난이도 향상 때문에 그럴거예요.
그래도 여전히 기출분석이 가장 중요하단 사실엔 변함이 없는거죠?
물론이죠 ㅎㅎ
장문 고전 소설이나 시같은 경우 이런것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적당한 길이는 내용이해와 정리까지는 되겠는데 이게 길어지면 너무 끌리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육사준비생인데 매 시험마다 고전2개에 장문으로 나와서 이게 가장큰 문제에요..
소설은 고전이든 현대든 스토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냥 꾸역꾸역 읽기 보다는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는 느낌으로 보세요.
현대시는 화자와 화자가 바라보는 대상,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한 화자의 정서와 태도, 전반적인 시적 상황 딱 4가지만 파악하고 담백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거기에 보기가 제시되면 시를 읽으면서 보기의 내용을 나름대로 적용해보시구요.
고전시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역시나 같은 틀에 화자의 정서및태도를 중점으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사관학교 문제는 고전시가를 이해하기가 평가원 기출에 비해 어려우니 종종 고전시가에 나오는 어휘도 같이 익히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