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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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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 정책 이후 첫 수능인 24 수학 12번하고 그해 서바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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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현역때부터 1 아니면 앵간하면 하방 2등급은 나오니까 늦게 시작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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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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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rl.kr/re7d7s 이 문제의 반응이 궁금해서 만든 거였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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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지 보고 하시나요? 아니면 계속 읽고 지문 이해 하시나요? 지금 해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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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딩둘이서 ???: 니가 나보다 수1을 잘해 수2를 잘해 미적을 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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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요“ “향가“ 언젠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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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구요 사탐은 나름 잘봄 동사는 1도 떴고 세사 A도 있긴한데수학이 다 깎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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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 내신 챙기고 하니까 4월이 다 끝나간다.. 12 1 2는 n수 못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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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연계는 할 거면 제재별 기출분석이랑 같이 해야 됨 0
기출에서 철학 지식의 구조(와 그 기반이 되는 지식), 경제 지식의 구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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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부터 사탐햐서 그런건진 몰라도 일주일에 사탐 3,4시간한다는거보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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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받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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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9 기하 84 영어 95 생2 41 지2 43 보정 등급컷으로 ㄱㄱ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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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라 와파가 ㅈㄴ 약해서 댓글로 사진이 잘 안올라감 ㅠ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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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인데 0
생각이 ㅈ도 없다 공식 좀만 더 외우고 놀다 자야지 그냥 시험 핑계로 수능 공부 잠깐 쉬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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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러 goat 3
엄준식국어 이름부터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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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다니다가 분위기 너무 hey해져서 그냥 관독 다니는데 여기가 사설같은 걸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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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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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몀 만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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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성이 배송비 없어서 제일 싼걸로 아는데 더 싸게 사는법 있나요? (중고는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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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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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현소, 현시를 먼저 봐야함 다양한 작품을 경험해보면서 피지컬을 올려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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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대에서 사회쓴맛 보고 옴 사실여부와 무관하게 정치를 잘해야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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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 시이이이이이이이발 내년에 의뱃달고 와서 ㅇㅈ해야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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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1이면 등급 어느정도 뜨나요?? 예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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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생명 사문 50 50 인데 (둘다 내신으로 함 사문은 런 아님 원레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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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검고에 과학 공부한적이 한번도없는데요 비문학 지문풀때 원자분자전자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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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보단 골드 도금이ㅜ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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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소설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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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크 216 4
어렵지만 체화하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제 부족한 깡독해력으로 뚫을 수 없는 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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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돈을 번다면 14
도파민 충전용 조금.. 나중에 후배들 밥사줄 돈 조금.. 배당주같이 장투 주식에 나머지 박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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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타가 옴 11
내가 뭘 하고 있는 건가 싶음 다들 나아가는데 나 혼자 가라앉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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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시험인데 1회독 했어요 미리 좀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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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였나요 4
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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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끼고싶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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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때문에 미래가 1도 안보이네. 지금부터 수학만 달리면 27수능 92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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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점 봐드립니다 39
연애점은 상대 있/없 쓰셔야함 너무많으면 다 못봐드릴수있음 궁금한거 물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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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짜서 공부하든 계획 없이 공부하든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에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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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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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ㅜ생겼는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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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못나와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인데 수능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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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편+패드 들고다니는게 맛도리인디 해설지 너무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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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못맡음 2
큰일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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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40대 넘어가면 보장 안 해줘서 청년치매가 진짜로 일어나는 게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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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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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강의 내용이랑 해설 다 필기하는 입장에서는 요게 그냥 강의 판서 복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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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실 6
기출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의 질과 양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잘 고민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문학 지문 분석법이요
한 문장 단위로 끊어서 생각하시고 선지가 뭘 물어보는지 고민해보세요.
피램비문학을 하다보니 고난도지문이나 문제같은 경우에 해설내용중 이정도 생각까지는 죽어도 못할것같은데..? 라고 느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러한 부분은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런식으로 사고하기 위해 더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좋을까요??
시간을 더 투자해보세요. 독서의 경우 최대 이틀은 붙잡고 있어보세요. 오늘 당장 안보이면 다른 공부하시고 내일 다시 보는 방식으로요.
언매로 넘어오면서 문법이 전보다 지엽적으로 바꼈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나요?(진짜모름)
아니요. 작년 수능도 그렇고 올 6월도 그렇고 문법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문풀스킬보단 기본적으로 교과서적인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언매와 화작 1컷 차이가 1.5문제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어떻게ㅜ해석해여하나요?
표준점수를 산출하는 원리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봐야할 겁니다. 실제로 난이도 조절은 평가원이 잘 하고 있지만 언매에 상위권 표본이 몰리고 화작에 중하위권 표본이 몰린 상태를 감안하여, 현재 평가원 산출 방식에 따르면 지금처럼 언매가 유리해지게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저도 문과라 통계 수식을 정확히 이해하진 못했는데 통계전공하신 지인분께 전해들은 바로는 산출 방식 자체가 그런 구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문학작품을 해석할때 이런부분은 주의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있나요현대시나 고전운문에서 시어에 대한섣부른 긍정/부정 판단은 조심해야합니다.
긍정/부정 판단하실 때 내 생각이 아니라
항상 화자를 기준으로 삼고 화자가 지향하면 긍정, 지양하면 부정으로 판단하세요.

명심 하겠습니다네 울의 꼭 화이팅하세요 ㅎㅎ
이번6평 보면 시험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읻, 레트로의 추세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전 잘 모르겠어서ㅋㅋ
네 약간 예전 수능으로 돌아간 느낌도 있는데 독서 첫지문이랑 베카리아, 문학 난이도 향상 때문에 그럴거예요.
그래도 여전히 기출분석이 가장 중요하단 사실엔 변함이 없는거죠?
물론이죠 ㅎㅎ
장문 고전 소설이나 시같은 경우 이런것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적당한 길이는 내용이해와 정리까지는 되겠는데 이게 길어지면 너무 끌리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육사준비생인데 매 시험마다 고전2개에 장문으로 나와서 이게 가장큰 문제에요..
소설은 고전이든 현대든 스토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냥 꾸역꾸역 읽기 보다는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는 느낌으로 보세요.
현대시는 화자와 화자가 바라보는 대상,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한 화자의 정서와 태도, 전반적인 시적 상황 딱 4가지만 파악하고 담백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거기에 보기가 제시되면 시를 읽으면서 보기의 내용을 나름대로 적용해보시구요.
고전시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역시나 같은 틀에 화자의 정서및태도를 중점으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사관학교 문제는 고전시가를 이해하기가 평가원 기출에 비해 어려우니 종종 고전시가에 나오는 어휘도 같이 익히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