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5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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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59번째 날입니다.
공부하기 싫당
으하ㅏ하하하하ㅏ하하
159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크게 어렵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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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안되는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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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틀딱 기출 틀리는 ㅂㅅ이 어딨냐고 ㅋㅋㅋ 아 ㅋㅋㅋ 0
그것도 국어 틀딱기출 ㅋㅋㅋㅋ 그게 나네. 쪽팔리니까 진짜 정신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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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북스 d caf 말고 아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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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분 ㄹㅇ 잘 뛰시네 10
12로 25분까지만 따라가고 더 이상 못 뛰겠뇨이 심지어 13 맞춰놓고 뛰심 GG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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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걸고 ㅇ..여보세요? 이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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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실)기인쵸비는 원장롤의경험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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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받고 인증해야하는데 진짜 복잡한 사정으로 모바일 학생증이 내일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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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부가 중요하노???? 바로 유튜브켜서 lck 라이브 스트리밍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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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 5
오랜만에 축구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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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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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당연하게 하던거임.. 그게 문제 등급이 낮을수록 배울건 조ㅗㅗ오오오ㅗㅇ나나 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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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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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이길세트 였다고 아쉬워하니까 멘탈관리 바로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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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존나 고였으니까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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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먹을 자격도 없는 쓸애기 같아서 이틀동안 밥도 안 먹었는데 오늘 친구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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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5꽉이네 3
젠지존나못하네 걍 져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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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이도는 여전히 쉬운 편은 아녔음. 몇먗 허를 찌르는 문항이 있었고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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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젠지왜저래 9
왜 5꽉을가... 베테랑서폿의부재+감코진부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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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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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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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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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함님들 6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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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식 반영비 7
수학 백분위 = 내 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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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등급인데 ( 생지 ) 인문계 가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사탐런했다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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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오답노트 0
수학 오답노트 어떻게 쓰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노트에 문제를 다쓰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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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고민했는데 안보이면 바로 답지로 넘어가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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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실패 2
저보다 점수 더 못받았는데 스나로 잘 간 사람들 볼때마다 원서질 실패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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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수준에서 한번 더 수능치는거면 지금 뭐해야할까요?? 1
수능은 국어2영어1이긴 한데 6평부터 실모까지 아슬아슬한 순간 연속이었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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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은 분수다" 이게 "현우진은 수학강사이다" "장원영은 여자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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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관하는 사람들 진짜 개부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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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빡세지 않나? 상대평가 등급 이런것도 아니고..붙는사람은 뭐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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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여자 우떰 27
추구미는 카즈하임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말해주센 담배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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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인문논술 3
고3이고 6논술 쓸 예정인데 3월부터 준비하면 너무 이른가요? (학원이고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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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이 사랑해 3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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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쭉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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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주면서 오백개달랫더니 미친놈처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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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터케할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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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를 매일 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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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1 수2 확통이랑 다르게 재밌는 기출이 많은 것 같음 사고의 깊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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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꽤 중요하게 준비해온 입장에서 1. 수능 끝나자마자 이별통보받기 v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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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쓰레기야 2
투에니파이브 쳐먹고 잠읗 몬참앗어 난 실패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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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먹싶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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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이럼? 답답해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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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패키지 나왔던데 사실 모고 좋다는 거만 알고 다른건 하나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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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0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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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해보신분들 12
ㅈㄴ쳐먹는데 이거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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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 장수생분들 13
아직 살아 계신가요?… TEAM02님덜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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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신기해
땡!4번!
정답!우오오오
가-오스트리아
나-프로이센
사료:프-프전쟁
1)프로이센
2)러시아
3)이탈리아
4)프로이센
5)삼국동맹: 독이오
사료는 프-오 전쟁이라 보는 게 더 정확하겠지요ㅎㅎ
선지 분석은 정확합니다!
4번
막줄 읽기 전까지 뭐지 1차대전인가? 하고 생각했네요
근데 관세동맹..은 프로이센 주도 맞죠?
네 그렇습니다!
오스트리아는 관세 동맹에 참여한 국가들과는 다른 노선을 걸었죠
가 - 프랑스, 나 -프로이센.
사료는 1871년 보불전쟁 시기.
정답 4번
정답!..입니다만
자료는 프오전쟁이고 가는 오스트리아입니다:)
그렇군요 :) 다시보니깐 마지막줄에 북독일연방 결성 부분이 강력하게 보오전쟁으로 보이네요 ㅎㅎ
보불전쟁이었으면, 베르사유 궁전서 독일제국 선포를했어야하는데.. 좀 더 꼼곰히 사료봐야겠습니다.
이 역사 과목 문제가.. '힌트'가 될만한거 단어가 톡 하나 튀어나오면 끝까지 읽지않고 '답정너'식으로 정해져 여기에 낚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그 부분들에 좀 더 주의해야하는 '게임'이죠
헷갈리신 대로 1,2번 선지 중에 프랑스 얘기를 하나 넣어봐야겠군요그런 '게임'들 적극 환영합니다 ㅎㅎ
4번. (가) 오스트리아 (나) 프로이센이요 프로이센이 프리드리히(?)때인가 그 때 먹은 걸로 기억합니다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