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기균 무시하는 사람들보면 열뻗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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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줌으로 입시상담 받다가 기균이면 일반전형처럼 노력안해도 가실거에요 소리들어서 계속 맘에 캥켜서 상담받고 한의대 기균 입결 자료 찾아볼겸 오르비 수만휘 서치하는데
유독 16~18학년도 경 오르비글에서 기균이 왜필요하냐부터 꽤 노골적인 불만과 멸시까지 있어서 놀랐슴..
패스값 50만원도 없는 집이있냐, 없으면 공부를 말고 기술 먼저 배워야지
>> 터진입이라고 나불거리는지 모르겠는데 기균받는 사람들 소득이 4인가구 170만원인데 패스값내면 한달동안 4가족이 120만원으로 살아가야됨
말이 120이지 월세내고 세금떼고 폰값내고 보험금 내고 예금까지 넣으면 한달을 가족한명당 12만원 갖고 1달 살아야됨
>> 절대 불가능 수준, 패스사면 그 한달은 풍비박산 나는거임
+여기에 책값도 달달하게 매달 10만원정도 지출
EBS들으면 되지 요새 EBS도 좋다.
>> 니부터 EBS풀커리 듣고 말하셈
등등 요새 오르비에선 거의 안나오는 말이고 나와도 이상한사람 취급받는 말들이 저 당시 많이 있어서 깜짝놀랐네요..
약자멸시 와일드 2017오르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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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안 겪어봐서 그래. 아니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못 봤거나
지균은 몰라도 기균은 왜까이는거지
옛날 오르비는 조금 더 선민의식이 강했던 거 같긴 함.
먼가 지금이랑 비눗방울 막? 정도의 얇은 벽이있는 느낌 ㄹㅇㄹㅇ.. 겉으로보면 같은 오르비인데 먼가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
지균은 몰라도 기균을 왜깜
이게 개꼼수로 저거 혜택 누리는 비양심러 때매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