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코로나19 5분 내 진단 '중합효소연쇄반응' 기술 개발

2021-06-07 18:04:05  원문 2021-06-07 13:00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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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플라즈모닉 기판 이용해 유전자 증폭 효율 높여…"실시간 대응 가능"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금속 나노 구조 기판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방법인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표준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방법으로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기술이 쓰이고 있다. 바이러스 내부 유전물질인 리보핵산(RNA)을 상보적 DNA로 역전사한 뒤 표적 DNA를 증폭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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