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등급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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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3등급 더프는 2등급도 나왔다가 이번 모의3등급(언매) 나왔어요.
국어공부 하느라고 하는데 안되네요. ㅜㅜ 언매도 2개틀리구 문학에서 시간오래걸리구요
실제 시험볼땐.. 늘 시간이 부족하고 그래요..
혹시 인강을 들어야 한다면 강민철샘, 김동욱샘, 유대종샘 추천 부탁드려요.
메가패스가 있는데. 현우진샘만 듣고 국어 강의를 완강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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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오래 걸리는건 기출 분석 부족한거에요
시간 부족은 비문학보다 문학을 공부하는게 대부분의 경우 효율적이에요
언매 틀리신건 개념 부족하신거 같아요. 인강은 그 분야 들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매는 유대종샘께 제일 좋은가요?
사실 저는 대성 패스 사용해서 그분은 잘 모르겠네요... 후기들 찾아보시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기출분석 노하우가 있을까요? 기출분석을 안한건 아닌데 제가 너무 그냥 문풀만 한거 같아요 ㅜㅜ.
저는 비문학 기출 분석이 결국 글을 잘 읽는 것을 배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끼리의 생김새를 글로 묘사하는거는 생각보다 힘이 든거 같아요. 귀는 넓고, 코는 길고, 다리는 기둥같고... 이 묘사만 가지고 코끼리의 생김새를 유추하는건 매우 힘든 일일거에요. 하지만 그냥 코끼리 사진 하나 본다면 한번에 이해가 갑니다.
비문학의 경우, 간단한 표라던지, 인과를 화살표로 표신한 그림같은걸 길게 써둔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에서는 그냥 a > b > c > d라고 그리면 되는걸 길게 써둔거고, 역사책에서 본 이이와 이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한 표를 글로 길게 쓰면 인문 지문이 되는 식으로요.
이거 외에도 규칙이 많아요. 그 규칙들을 뭐 사람마다 뭐 인과가 중요하다, 공통점과 차이점이다, 글의 흐름이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비문학 지문을 보면서, 이런 규칙을 본인 나름대로 찾고, 적용하는게 기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의 경우는 개념을 좀 잡아야해요. 서술자의 개입이 뭔지도 모르고 대충 감으로 풀기 시작하면 문학이 진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일단 개념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그 다음에, 기출을 보면서 본인의 기준을 잡으세요. 수미상관은 시의 처음과 끝이 같은거라고 알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시에서
오늘은 리신을 했다.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오늘도 리신을 했다.
이런 시가 있다면, 이걸 수미상관이라고 봐야할까요? 은과 도 이런 조사가 다른데, 이걸 같다고 봐야하나요? 이런 개념의 기준을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당연히 기출이에요.
예전에 제가 썼던 글인데 복붙해 드릴게요...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리신 생각없이 읽다가 뻘하게 웃기네요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