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중 상경다녀요 [1375560]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2-27 03:45:50
조회수 82

자이하르, 느린맘 이런 분들이 원래 롤모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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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고 멋있어서 동경했던 내 꿈이


막상 현실은 


각종 정신적 문제 +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는 게 좀 타격이 느껴짐


아직은 크게 뭐 영향이 없는데


이제는 이런 거에서 발을 좀 빼야겠음


커뮤 1도 몰랐는데


진짜 자이하르, 느린맘 등등을 보고 진짜 너무 따라하고 싶어서


커뮤히던 친구한테 


디시인사이드, 오르비 같은 커뮤들 배우고 다님.


스스로 대가리박아가면서 인지도도 쌓고 싶었는데


타고난 커뮤력이 좀 다른듯.


언급되는 닉 숫자 빈도도 다른 고닉들이 훨씬 많은 거 같고..



이젠 그래도 목표달성 다 했고 


대학에 미련도 없으니까 참 잘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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