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독학서는 뭐이리 약을 많이 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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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르비의 모 독학서...
장사를 잘 되게 하는 좋은 법은 "허수 마케팅"이죠
노베이스 대상으로 마케팅을 했는데, 과연 노베에게 잘 맞을 것인가... 정말 베이스가 없는 친구들은 책으로 된 개념서를 잘 읽지 못 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독성도 꽤 별로고요... 책으로 터득하는 수학독학서는 가독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베이스 친구들은 "명확한 납득"이라는 걸 경험하지도, 책을 통해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해설도 그냥 적당히 자이 마플 풀수록을 합쳐서 적당하게 해 놓은 정도더라고요
그럴 거면 차라리 교과 개념을 확실하게 언급하는 일격필살 팀의 인투더 수학 같은 교재를 보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인강의 대체재로 허수 마케팅을 하여 독학서를 냈다면 납득할 만한 교재를 제작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 돈이면 기초 개념 인강 교재 + 쎈 + 기출문제집을 사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노베이스면 정확하게 근거에 접근하고, 도출할 수 있는 해설이 필요할 거고, 그에 맞는 기출 문제집을 선별할 줄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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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노베이스는 애초에 독학이 불가능함
맞습니다 그리고 내용 자체도 꽤 부실한 책이 많고요... 특히 "실전개념"이 있다며 이 책 하나만으로도 96을 맞을 수 있다? 어이가 없죠...
그래서 "해설" 기준으로 선별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해설을 보고 납득 가능하며, 그 문제에 사용된 교과 개념에 닿을 수 있으며 원리를 생각하며 답을 도출할 수 있는 해설이 탑재된 기출문제집이라면 본인에게 맞는 겁니다
국어도 그럼 ㅇㅇ
한완수는진짜좋아요
한완수는 좋은 책인건 분명
인강보다 좋거나 완전히 대체할만한 독학서가 없긴 함
성적이 어느 정도 되는 학생이라면 책으로 공부하는 게 좋은 건 사실이지만 노베이스는 책만으로 공부하긴 어렵죠
노베이스한테 도움 안되는 거도 맞는데 그렇다고 상위권이 고정 96받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듯..
아마 교육계에서 계속 끊이질 않을 주제일 것 같군요. 저는 풀이가 군더더기 없다는 전제 하에 풀이의 길이와 풀이의 난이도는 반비례한다는 입장입니다. 즉, 길게 일일이 하나하나 서술해두어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나눠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한 풀이는 난이도가 낮고 이와 반대인 간단한 풀이는 난이도가 높다는 겁니다.
그럼 노베이스를 위한 교재는 굉장히 내용이 방대해질 겁니다. 당연하죠, 조금이라도 아는 학생들은 전제 마냥 사용하는 정리나 판단을 다 나열해서 이를 기반으로 서술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를 직접 교재에다 반영하면 막상 노베 학생들은 안 읽을 겁니다. 왜일까요? 너무 호흡이 길어 읽는 사람이 지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계적으로 보여준 게 2018수능 나형 30번입니다. 해당 문제는 그 전년도 수능인 2017수능 나형 30번에 비해 발상의 난이도는 훨씬 낮고 발상 다음 단계를 떠올리기가 매우 가벼운 수준에 속했지만, 정답률은 17수능 30번과 같이 처참했습니다.
낮은 정답률의 이유는 '긴 호흡을 유지한 채로 여러 단계를 거치기엔 학생들이 지쳐서'이었습니다. 막상 어려운 발상을 거둬내도 학생들은 이 생각의 흐름이 각 단계로 많이 쪼개져서 이어지면 끝까지 붙잡기 많이 힘들어합니다.
결국 수익성을 고려하는 저자 입장에선 이러한 딜레마 상황에서 최소한으로 설명하고도 이해력은 많이 올릴 수 있는 절충안을 찾게 됩니다. 이 절충안에 대한 의견은 독자의 수준과 지론에 따라 크게 다르겠죠.
제가 오르비에 올리는 풀이들은 순수 수식이고 '재구현성' 면에서는 노베들이 도전해볼 만한 당연한 공리에 가까운 것들을 기반으로 작성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이런 풀이로 노베 학생들을 가르치면 상당히 괴로워할 겁니다.
이런 당연한 것들을 미끄럽게 스쳐지나가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고 의식적으로 끄집어내는 것 자체가 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전제를 직접 다 알고 있음을 내포하니 오히려 이런 풀이를 직접 쓰는 입장에선 그냥 그때그때 풀이에 맞게 직관을 쓰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학 실력을 요구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는 개인 취향이 될 수밖에 없고, 이에 대한 호불호는 어디까지나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본인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거지, 절대적으로 옳은 방향, 틀린 방향은 존재하지 않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결국은 "수능 수학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것이니까요... 평소에 제 글을 많이 보셨던 거로 기억합니다 제가 매번 수학에 관해서는 적당한 베이스가 됐다면 킬러를 바로 풀 줄 알아야 한다, 호흡이 긴 문제를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뚫어내야 한다, 그러지 못 하더라도 중간까지 꾸역꾸역 가 볼 줄은 알아야 한다라고 여러 번 얘기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저 수험생일 뿐이라 자세한 분석은 어렵지만 댓글 작성자 분께서 해주신 말씀에 70% 이상 동의하는 바입니다 결국 업이 된다면 결과물을 막론하고 노력에 대한 수익이 주어져야 하는 건 사실이고, 업이 된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뭐임 먼교재임
수능 특강... 이라고한다....!!
진짜 맞말. 수능특강으로 공부 다된다고 하는 학교 선생님들 꽤나 있으시죠.
무슨 교재지...................
규토
노베는 걍 50일 수꼭필이나 들어야지뭐.. 인강없이 공부한다는거 자체가 노베의 자만임 ㅋㅋ독학서로 가능할 머리였으면 왜 노베고 왜 성적이 그모냥이겠숨.. 특히나 수학인데
공감 기만 노베 아닌 이상 책보단 50일 수학이나 수꼭필 같은 게 적합하죠.
산화되나?
소신발언 하자면 이거 개팩트라고 봄ㅋㅋㅋ 이분이 생각한 교재랑 내가 생각한 교재가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책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어는 독해력, 영어는 구문과 어휘, 수학 같은 경우는 계산이라던지 개념의 응용능력이라던지..하여튼) 기초체력이 튼튼한게 더 중요함. 기초체력 없이는 오르비 할아배가 와서 떠먹여 준다해도 다~~ 부질없는 짓임..
ㄹㅇ 팩트
확실히 누군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것과 책(문자)의 한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같은 내용을 더 쉽고 간략한 설명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명쾌하면서도 짧은 설명(서술)을 어떻게 문자로 전달해야할지는 저자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수학은 분야가 아니라 모르겠으나 영어는 알파벳만 아는 9등급이 보아도 수능까지 완벽히 대비 가능한 100% 9등급 노베용 올인원 독학서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교재의 한계를 뛰어넘어 책으로도 양질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는 선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뭐말하는거지
ㄱㅌ 말하시는건가? ㅈㄴ 비싼건 팩튼데 커리큘럼 보면 자기 교재 말고도 인강 교재도 같이 병행하라고하신거 보면 노베를 어느정도는 고려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천 등급이 4등급부터인걸로 아는데 어느정도는 교과개념을 알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임
인투더 ㅆㅅㅌㅊㅋㅋ
글이랑은 별 상관없는데 지금까지 산 오르비 책들 디자인,가독성 개구렸음. 좀 고쳐줬으면
시그니처는 이쁘던디
솔직히 독학서라는 것 자체가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유명저자의 독학서인 한XX도 누군가들은 가독성이 떨어진다등의 이유를 들어 초반에 상당히 많은 비판을 했었죠. 하지만 점점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고 지금은 베스트 셀러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마케팅을 통해 많은 노베이스 학생을 속여 판매할 수도 있겠지마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는 책이 그리 책임감이 없기만 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 책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여론에 반하여 오히려 좋게 볼 수도 있는 것이고
거기서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죠...
한XX도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우세한 시절에 분명 그 책으로 좋은 성과를 낸 후기가 있었듯 말이죠
아무래도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내냐가 핵심일 것 같은데요
거기에는 당연히 개인취향이 중요히 작용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인투더 미만잡임ㅇㅇ
이쯤에서 다시 뜨는 진짜 명작 "수학의 명작"
는 절판 ㅠ
명작 가독성은 ㅇㅈ이지
이 틈을 따 몇명 '인투더수학' 올려치기 시작할 듯ㅋㅋ
결국은 시간이 문제죠... 아무리 의지가 있더라도 모든걸 다 볼수는 없는 법이니..
규토가 노베용임?
그냥 마플 사서 실력정석이랑 10회독 하자
실력정석 17회독 ㄷㄷ
한완수??
완수는 시머
심특듣는데 내 수준이 ㄱㅊ아서 그럴진 몰라도 조금만 모르면 절대 이해 안 될 수준 문제가 있다고 봄
4월에 한 문제때문에 해설 20분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기억... 더군다나 쉬운 건 안 풀어주니까..
그건 애초에 현강 1등급인 애들 모아놓고 하는 수업인데 ㅋㅋ..
그 창무옹 인강후기중에 4에서 1갔단 게 생각나서요ㅋㅋㅋ 말이 될까싶기도 하고 개념은 다른데서 잡고 무뇌전만했나 싶어서
불가능한건 없음 특히나 가형 시절 4등급은 못하는거 아님 예전에는 1등급에서 계산실수 3문제만 해도 4였음
작년엔 도움 많이 됫는뎅 이번년도에는 난이도가 좀 올라갔나보네용
아 이미 샀다고 ㅋㅋㅋㅋ
샀으면 열심히 풀자 ㅋㅋㅋ
솔직히 나는 나름대로 만족하는중인데 이렇게 말하니 심란하네..
흔들릴필요없음 한사람의견일뿐이고 좋은책인건 변함이없음 애초에 까는글도 왜 노베용책으로 홍보하냐 이지 책이 별로다 이건아니잖음 이런걸로 심란해서 뭐해 ㅋㅋ 너가 좋으면 되는거야 그리고 좋은평가가 훨많은데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