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고민을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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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면서부터는 시간안재고 모든문장 이해될때까지 생각하면서 읽기시작했고 이제 1달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독해력이 향상된 느낌을 받지만 수특이나 연필통 지문들을 읽어나가면서 내가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있습니다.(문제를 깔끔하게 풀어낼 수 있을정도의 이해 vs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 이 경계선을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국어 성적을 올리신분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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