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코패스 [951140] · MS 2020 · 쪽지

2021-05-19 01:09:11
조회수 349

메인글 보고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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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올해 2월 사건인데

학창시절 때, 모 아이돌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을 먹는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학폭에 연루되었음

실제로 정신과 기록 인증 사진까지 나와서 난리남


근데 폭로자의 폭로자 (일명 폭폭로자)가 등장해서

폭로자의 피해망상으로 자신(폭폭로자)이 같은 학창 시절 때 학폭 누명을 쓰게 되었고, 외고 진학은 무산되었으며

본인도 정신과를 다녔다고 아이돌을 쉴드함


결국 정신과 소견서 인증사진까지 떠서 결국 모 아이돌은 학폭 루머로 밝혀져서 주작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싶었음... 무서운 세상


암튼 증거 수집이 절실한 세상인가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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