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는 혐오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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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지.
근데 이런 얘기 하는 거 보면 참 안일하다는 생각도 듦.
피해당사자가 아니니까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거ㅋㅋ
5,6년 전부터 지금까지 남자들의 태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면 이제 그만해라~피곤하다~ 이딴 소리 절대 안 나옴.
그동안 화해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음.
안타깝지만 혐오는 그냥 대한민국 사회의 주류가 되어버렸을 뿐임. 당분간은 끝날 일 없으니까 그냥 받아들이셈.
물론 정의로운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은 옛날엔 흉자라고 불렸고 지금은 스윗O남(?)이라고 불리는거고.
그냥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휩쓸려 갈 수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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