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의 위기' 10년 만에 부산 100개·경남 150개 학과 사라져

2021-05-10 14:29:55  원문 2021-05-10 11:00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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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 부산 18%·경남 25% 감소…재정 투입 수도권 대비 62% 수준 그쳐 노조 "교육정책 대전환과 고등교육재정 교부금법 시급"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전국교수노동조합과 전국대학노동조합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 위기를 강조하며 정부 대책 수립과 고등교육재정의 획기적인 확충을 통한 해법을 주문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7개 단체는 10일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지방대학 위기 정부 대책 및 고등교육 정책 대전환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교육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대학 입학정원인 48만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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