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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노력이 빛났네요! 멋있어요

국어 인강 듣는데 얻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일단 국어인강을 들어본적이없어서 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잘 몰라요 ㅠㅠ
저는 국어공부는 기출분석으로 혼자 공부하며 생각의 힘을 기르고, 얻어가는게 많다고 생각을 해서 인강을 듣지 않았습니다!!!

저도 인강을 안 듣고 평가원 지문 분석 혼자 했었는데 불안해져서 이제 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혼자 기출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평가원 지문에 잘 대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두시고 분석하셨었나요?

저는 유튜브에 우연히 art149님 영상을 접하게 된 뒤로 그대로 기출분석하였습니다!
https://youtu.be/oTJOGVmqCaM
저는 분석할때 우선 단어/문장/문단/글 별로 이 사람이 나에게 하고싶은말이 무엇인지, 글의 중심내용이라던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세세한것까지 놓치지 않는 연습을 한다는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건승하세요!!♡

비문학 과학에서 무슨 실험하는것같은문제 잘푸는법좀요

저는 실험같은거나 현상이 나오면 뒤의 예시를 진짜 자세히 읽어요 정말 꼼꼼하게.. 그리고 정 이해가 안되겠으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문 옆 빈 공간에 공책정리하듯이 글 상황그대로 그림을 그려서 풀면 그거에 관련된 문제는 빠르게 풀 수 있었던거같습니다!

커리/실모 관련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지금 동욱쌤 듣고있어요

제가 인강을 안들어봐서 인강 커리는 잘 모르는데 실모는 조금 풀어봐서 실모는 대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앗 ㅎㅎ 넵
제가, 바탕/이감 ON 정도만 풀어보고 수능장에 갈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실모 풀고 오답 체크는 어떻게 하셨나요? 문학 풀때, 가끔씩 아 이건 너무 사설스럽고 답의 근거가 어색하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럴때..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그정도면 충분할거같아요~~
2. 저는 실모는 그 내용자체를 중요하다 여긴적은 없고.. 이걸 현장에서 봤을때의 제 실전감각이나 실수들을 최대한 줄이려는 목적으로 본거기때문에 오답 체크는 제가 어떻게해서 이 선지를 고르게 되었는지와 제 사고과정을 생각해 중점적으로 오답을 했어요~~ 가끔가다 오 이건 지문이 정말 좋다 싶은게 있는데 그건 지문분석도 같이해주었습니다!
3. 이래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전 멘탈이 많이많이 약해서,, 이해가 안되거나 그런건 그냥 걸렀습니다!

ㅇㅎ 이 선지를 어떻게 고르게 되었는지 사고과정.....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에피... ㄷ.ㄷ 하면 무조건 되실거같은분이애용
화이팅하세요!!! 같이확팅해용

컨디션 좋을때도 안좋을때도 있잖아요

안좋을때 비문학 지문이 잘 안읽히고 문제도 잘 안풀리는거 같다고 느꼈을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그리고 수능장에서 국어 푸셨을때, 아무래도 1교시고 수능장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국어 풀기 전에 어떻게 준비하셨는지가 궁금해요!

저는 컨디션이 사실 거의 항상 안좋은데 문제가 잘 안풀리거나 지문이 잘 안읽힐때는 그냥 차라리 눈감고 명상이라해야하나.. 잠시 쉬고 한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눈을 감고 마음을 차분히 한 다음에 다시 보면 조금 나아서 그렇게 하는 편 입니다!!
전 수능장에서 사실 수학이 너무 걱정이었어서 국어시간에 시험지 받은 직후엔 좀 떨었는데 페이지 넘기고 나서는 좀 괜찮았던것같아요! 마인드컨트롤은 시험보기전 예열지문을 풀고 사고과정을 정리하며 와 나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이정도면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고 시험에 님했습니다~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셨나요???

기출분석은 우선 고1,고2때는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몰랐구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Art149님 기출분석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고1때 자퇴먹고 대략250일간 고1기출부터 평가원 기출들까지 봤는데 너무 시간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실모를 풀면 좀 나아지려나요

혹시 지금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18살입니다

현재 18살이시면 벌써부터 평가원 기출을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시간관리에 관한 문제는 아무래도 기초가 어딘가 부족하거나 한쪽만 잡혔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ㅜ.ㅜ 제가 고등학교2학년때를 생각해보면 사실 그때보는 국어시험은 19살때 보던 시험과 차이가 많이 났던것같아요 ㅠㅠ.. 현재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잘 파악해보고 국어공부법에 대해 생각을 충분히 해봐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양이님 저 커리큘럼 한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

국어 100 목표에요!

지금 시기부터 앞으로 어떤 시기에 뭘 해야할까요ㅠㅠ

일단 전 6월 전까지는 평가원 기출 최소 8개년치는 분석해야한다구 생각합니다 6월 이후부터는 사설이나 교육청모의고사 등등을 보며 본인 실력확인 후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에서 9월 - 10월 사이에는 실모를 풀며 시간관리와 실전 연습을 한 후에 수능 전까지 다시 잊혀진 평가원 기출을 보며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리는 안해봤어요

1점 높게 1등급을 찍었다고해서 불안정하단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매 시험마다 1-2점 차이로 1등급을 찍으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고정1이라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어라는 과목은 콘크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본인 약점만 조금만 보완해주시면 더욱 안정적인 1등급이 되실 수 있을거같아용

화이팅화이팅!! 할수있어요!!♡

답이 2번이면 3,4,5 안보고 넘어가시나요??
어느정도 등급이 되야 안보고 지나갈 수 있을까요
시간단축 해야하는데 ㅜ

화작문은 무조건 그랬습니다 저를 믿어야한다생각하기에
근데 작년 수능때는 문학을 풀며 뭔가 이상하게 애매한? 선지들이 조금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뒷부분도 모두 확인을 했습니다
근데 저는 답이2번이면 뒤에 안보고 그냥 넘어갑니다(애매한경우제외!!)

생각해보면 나머지 확인할 시간에 다른 문제 푸는게 더 이득인데 현장에서 불안감때메 쉽게 못넘어가는게 젤 문제인 것 같애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점점 연습하시면 무조건 노력한만큼 줄어들겁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고1때부터 지금까지 푼 교육청 모고, 그리고 집모 혹은 수능에서도 비문학은 안 틀리는데 문학에서 계속 발목이 잡힙니다.

사실 제대로 된 문학공부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한데 기본적인 방향성(?)이 무엇일까요
(일례로 내신과 달리 직접적인 암기는 지양하라고 들어왔습니다.)

직접적인 암기는 지양하는것이 좋지만 필수 고전시가들은 내신식으로 암기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 문학은 선지파악을 객관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현재 수험생이시고 공부법 자체가 궁금하시다면 피램한번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오오 필수적인 건 암기를 하되 문학적 능력도 기르라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고2이긴 한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닷! 감사해요!!

기출만해서 1등급가능한가요???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막 3-4개년 기출 이런거 말구 최소 8개년 이상 잡는다는 기정 하에)
근데 실전연습은 조금필요할것같아요 ㅠㅠ

답변감사합니다냥!

저도 인강 듣다 대충 뭘 말하려는지
알맹이는 다 비슷한 것 같아
혼자 기출 분석하며 생각해내는 힘을 기르려고 하는중인데 올바른 방향이겠죠?

네 저는 국어는 인강듣는걸 사실 별로 안좋아해서( 인강듣는거 자체를 공부라고 여기고 그 후 행동을 안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아서.. ㅠㅠ ) 혼자 요리조리 생각도 많이 해보고 머리싸매고 끙끙대야 얻어갈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아 제가 기출분석서를 많이가지고있는데 안좋은걸까요? 유네스코 만점의생각 피램 한수기출편 독서론 평가원해설은 다른관점으로 많이보면좋을거같아서 이렇게많이샀어요..

일단 기출분석은 첫번째로 스스로 해보는것에서 가장 많은것을 얻는다고 생각하고 여러개의 기출분석서와 님이 분석해본걸 비교해보며 생각을 넓히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하 답변감사합니다!!!

고1인데 고전시가는 따로 공부를 해아하나요? 내신에 외부지문은 안 나솨서 모의고사에서 맞추는 목적밖에 없어요. 나중에 고3되면 EBS보면 될까요?

꾸준히 고전시가를 본다는 전제하에 공부하는건 정말 좋은 방법인거같지만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행평가와 학교시험 생기부 등 챙겨야할게 많을거같아서 수시준비하시는 학생이시라면 비추드리고 교과로 간다던가 아니면 정시도 어느정도 생각해보고있는분이시면 괜찮을거같아용

답변 감사해요!

독서 긴지문을 만나면 뇌정지가 와서 글이 정리가 잘안되는데 어떡하나요?

짧은 글을 잘 읽는데 긴지문만 만나면 그런 현상이 온다면 긴 지문에 임하는 자세를 바꿔야할 것 같아요 ㅠㅠ 뭔가 긴 지문에 대한 두려움?? 그런걸 떨쳐내고 차근차근 짧은글 여러개를 이어놨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문제가 아니라면 긴 지문 분석을 여러번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집 혹시 뭐로 공부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프린터로 뽑아서 했고 올해는 마닳로 하는중입니다!!

국어 비문학을 읽을 때 보통 그읽그풀이던지 구조독해던지 상관없이 결국은 지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 하는 건데 읽어도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되고, 이해가 되는 경우도 머릿속에 잘 남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문을 읽었을때 이해가 힘들고 머릿속에 잘 남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건가요 ??

네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이해가 안될때는 단어 문장 문단 글 순서로 하나하나 계속 읽으며 이게 무슨말일까?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했고 얼마 쯤 고민하다보면 이해가 됐습니다~ 문제를 풀어야한다 생각하고 문장을 한번 읽고 그냥 넘기기보단 글을 먼저 읽는걸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비문학 3지문 평균32분 걸리고 5점 나가는데
문학 화작 나머지 45분풀고 10점넘게까어요...

1)문학 개념어같은거 다아는데도 오래걸리고 틀려요 해결법을모르겠습니다

2)화작이 어려워져서 11문제푸는데 20분정도 걸리는데 몇본까지 줄여야할까요(정답율이 낮아서 많이 시간 쓰고있어요)

3)저도 국어인강을 듣지않고 혼자 기출보고있는데 이제막 2바퀴째인데요 2바퀴다돌리고 3바퀴돌려야할까요 아니면 주간지라던지 다른거풀어야 할까요?

1. 문학 개념어를 다 아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틀린다는거는 개념어를 문제나 지문에 대입하는게 살짝 부족해서 그런거일거같아요 ㅠ.ㅠ 저도 옛날에 문학에서 그랬어서 맘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저는 문학 양치기를 하며 자주나오는 개념어들과 제가 헷갈리는 개념어를 정리한 후 계속 봐주었고 짧은시간내에 선지 파악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연습을 하면서 극복을 했습니다!
2. 저는 어렸을때 화작문을 15분안에 풀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모의고사때 몇번 시간이 더 오버된 적이 있는데 늦어져버리면 뒤에가 더 급해져서 검토할시간이 아예 없어져버리더라구요 더욱 불안해지고 그런 상황에서 문제를 더 틀리는경우가 생겨버린뒤로 수능날이 걱정돼서 화작 몇분안에 들어와야한다 이런 강박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고 난 후 화작문을 훨씬 빨리 풀게 되었어요 시험마다 파트별로 문제가 다르고 난이도도 다르기때문에 19수능같이 화작이 어렵게 나올수도있어요 ㅠㅠ 시험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해서 시간분배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저는 실모풀며 연습했구요, 화작에서 시간을 줄이는법은 저는 선지고민하는걸 거의 안하고 절 믿었습니다!! 지문은 오ㅑㄴ만하면 한번만 읽고 문제푸는 연습을 했고 이걸로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용
3. 지문을 보고 매커니즘과 생각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바로 머리속에 떠오르면 주간지로 바로 가도 된다 생각하고 아니라면 1회독 더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성의있는 답변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주간지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작년엔 이감 오프라인 구매해서 했고 올해는 구매가 어려워서 메가에서 판매하는 상상꺼 하고있어요 둘다 무난무난한ㄱㅓ같아서 주간지는 아무거나 해도 될것같아요

우와 인강 없이 하셨다니 진짜 존경스러워요
전 재수생인데 작년에 수능 6뜨고
얼마전 독서실에서 시간재고 3모 봤는데
3이 나왔어요
희망이 있는걸까여? 3초에요
올해 수능 목표는 당연히 1인데..

집안 여건이 안되어서 인강을 아무것도 못 듣고
기출만 분석하고 있어요ㅠㅠ
문학은 선지분석을 하다보니 다 맞는데
고전시가에서 다 틀리네요.. 그래서 기출에 나온
고전시가들을 싹 정리해서 내신식으로 모르는 단어 암기하고 최대한 그 흐름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게 맞는걸까요..?

비문학은 하나하나 지문 분석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특히나 중1때부터 수학을 놔서..(예체능임)
기초적인 수학지식이 없다보니 경제나 물리파트 계산하는 문제에서 너무너무 힘드네요..
오버슈팅같은건 다 맞는데 오히려 다른 계산하는 경제 지문을 틀려요..
그냥 경제, 물리 이런 지문만 계속 보고 파고 들어서
익숙해지려 하는데 맞는걸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인강을 안들으셨다는데
수능특강,완성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이거때문에 인강을 들어야 하나 고민이 많아요 ㅠㅠ..

글이 너무 정신 없어서 죄송합니다

1. 개인적으로 교육청 모의고사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가 평가원이라는 기관에서 내기때문에.. 그래도 성적 많이 올리신건 너무 잘하셨습니다!!
2. 저는 고전시가 공부를 내신식으로 했어서 그 방법 좋다고생각합니다!
3. 넵 전 남들과 좀 다르게 철학지문을 잘 못했는데 철학지문 양치기 겁나 하고 많이 나아졌어요~~
4. 저는 연계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화이팅합시다 ♡♡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해야겠네용!

리트 양치기 괜찮나여? 기출분석하는거보단 힘좀빼고 읽으려구여

저는 릿밋딧은 수능과 형태는 비슷하나 출제 목적이 아예 다르다 생각했기때문에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하나만 질문 더할게욤!!
수특 독서는 어떨까요..? 차라리 실모가 낫나요?

처음 읽을 땐 크게크게 이해해두고, 쉬운 선지 외에는 거의 눈으로 확인해서 풀고 있어요. 혹시 지문으로 되돌아가지 않겠다! 이런 마인드로 연습하고 푸는게 맞을까요??ㅠㅠ

저는 먼가 섞어서 푸는거같은데.. 화작은 지문으로 되돌아가지않겠다고 생각하고 풀구 있구 정보량이 많은 비문학지문같은건 크게크게 이해하고 어느정도에 있다고 기억한 후에 선지확인할때 다시 확인해보고있구 정보량이 그다지 많지 않다면 한번만 보고 풀고있어요~

제가 재수생인데 지금 비문학을 기출 검더텅 3회독 분석까지 하고 뭘 해야할 지 감이 안와서 일단 제가 과학이나 기술지문에 약해서 교육청 과학 기술 지문이랑 리트 한지문씩 매일 분석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ㅠㅠ 주간지나 모고 같은 걸 지금부터 풀어야할까요? 독재인데 국어는 컨텐츠도 너무 많고 방대해서 방황 중입니다 ??

일단 리트는 제가 안해봐서 답변을 드릴 수가 없구요 ㅠㅠ ( 릿밋딧은 수능과 형태는 유사하지만 시험의 목표가 완전히 다르기에 공부하지않았습니다! ) 교육청 과학이나 기술 분석하고 양치기하는것은 좋은태도같습니다
다른 지문이 딱히 어려운게없다면 약점(과학/기술지문)+주간지 로 실력유지와 보완을 한번에 하면 좋을거같아요!

양치기 주간지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실까요 ! 위에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

비문학 읽을때 1문단 읽고 머리속으로 요약하고
2문단 읽고 1, 2 문단 머리에서 요약해보고 이렇게 누적으로 요약해가면서 모든 문단에서 그 문단읽고 앞 내용까지 전체적으로 요약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안 까먹은 것 같아 덜 불안하더라구요...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는게 문제인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지문을 파악해야 문제를 빨리 푼다는 마인드로 이 습관을 유지해야할지, 아님 시간 절약을 위해 이 습관을 일정 부분 고쳐야 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저는 문제를 더 깔끔하게 잘 풀 수만 있다면 지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제를 푸는데까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선에서)
실제로 제가 문제풀이할때 시간을 100 정도 쓴다고 하면, 70은 지문 독해+이해에 사용하고 30정도만 문제를 풀때 사용합니다

연계는 어느정도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는 연계는 공부하지않았습니다

1. 시험볼때 시간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2. 화작 실수 줄이는법 있나요

3. 문학 선지 2개가 헷갈릴때는 어떻게 하나요

1. 수능이나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시험마다 파트( 화작문 독서 문학 ) 별로 난이도가 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시험마다 다 다르게 시간을 써서 어떻게 시간관리 했다! 라고 말씀드릴수가 없을거같고 ㅠㅠ 파트마다 최대한 어떻게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실천했습니다
내신같은경우 국어공부는 하루전날에 모든 공부를 몰아서 했기때문에 지문은 안보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필기내용과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전부 외웠구요 기계처럼 나올 수 있게 했습니다!
2. 저는 화작 실수를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읽는법을 문제유형마다 행동강령 노트에 적어두고 실천했어요! 화법에서 제일 첫 지문은 내가 스스로 발표한다생각하고 이미지화 해서 한번만 읽고 푸는 연습을 했구요, 마찬가지로 찬반 문제도 친구들에 대입해서 읽을 때 더 잘 기억날 수 있도록 하니까 훨씬 실수가 줄어들더라구요~
3. 저는 비문학은 좀 느리더라도 완벽하게 내용 이해를 하고 문제풀이에 들어간다는 마인드로 했는데요, 이거랑 다르게 문학은 지문+문풀을 빠른시간내에 선지파악을 정확히 하는걸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조금 추상적일 수 있지만 그 둘중에 아주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 있는 선지를 골랐습니다~
그게 고민이시라면 피램해보시는거 추천해용

비문학 읽을 때는 아 그치 아 오케이 하면서 읽는데 막상 문제 들어가면 선지 판단에 시간을 많이 쓰고, 채점할 때 의문사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그렇다면 뭔가 글의 개념에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그 개념을 상황에 대입했을때 많이 헷갈리시고 우왕좌왕 하실것같아요 ㅠㅠ 어떤 현상에 대한 예시 ( 뒤에 예를들어서, 어쩌구 나오는 부분 ) 을 엄청 자세하게 읽고 그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부연설명부분을 더 집중해서 읽으라는 말씀이시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램으로 문학 비문학 공부중에 있는데 무언가 많이 얻어가지못하고 대부분 당연한말들을 써 놓았더라구요 ㅠㅠ 결국 양치기용이 되버렸는데 피램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우선 피램의 P스텝, I스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 부분을 계속해서 돌려보며 혹시 이미 상위권 학생이라면 님의 약점을 보완하고 피램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을 계속 의식하며 풀면 성적 꼭 오를거에요!!

제가 실전에 너무 떠는 스타일이라 ㅠㅠㅠ 작년에 6모 2등급 9모 백분위98나오고 수능에서 4등급이 나와버렸어요 ㅠㅠㅠㅠㅠ

음.. 그렇다면 실전연습을 많이하는것밖엔,, ㅠ.ㅠ 답이 없을 것 같아요 ㅠㅜㅠ

문학 20분 후반, 독서 30분 후반 정도로 푸는데 (3모기준, 독서 1개 오답) 독서 시간을 줄이면서도 정답률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우선 지문을 최대한 한번만 보고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줄어든것같아요!

비문학 기출분석 질문이요!!!!!

주제별로 평균 15분 시간 제한을 두고 풀어요
그리고 다시 구조독해를 통해 문제를 다시 푸는데,
기존에 고른 답과 다르다면 "왜 이 선지를 골랐는지, 정답의 근거는 무엇인지?" 생각해요.
그리고 오답선지분석은 항상 지문을 통해 무엇이 오류인지 파악하고, 자주 틀리는 선지유형은 따로 적어요 (ex. 인과관계 확인할 것, 주체가 확실한지 볼 것 등등)

잘하고 있는지, 기출분석만 한 지문 당 40분 이상은 쓰는거 같은데 괜찮을지 궁금해요.
빠른 이해와 정확한 독해 실력을 기르려고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요 (작수 등급은 3입니다)

지금 평가원 2뜨는데 기출분석으로 1 뜰 수 있을까요?

음.. 그건 제대로 하느냐에 달린것같아요 ㅠㅠ

국어 기출문제집 디자인 깔끔한거 추천좀해주세여

제가 기출문제집으로 안풀구 프린트해서풀었어서..
겉으로 봤을때는 마더텅이 디자인이 깔끔해요!

100점을 맞으려면 모든 문제를 다 맞으면 됮니다!
그럼 20000

문학이 너무 안늘어요....수특풀면 엄청 틀리네요..
원래는 빨리 읽는 걸 중심으로 하다가 지금은
지문을 읽을때 이해를 더 위주로 하고 주로 물어보는 것들 체크하면서 읽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방향성을 뭘로 잡을 자 몰겟어요 그리고 문학풀때 1번에서 답이나오면 바로 찍고 넘기는 수준까지는 된다고 해야한다는데 그런 경지까지 도달을 목포료 해야되는 거죠???글구 선지5개 읽었을때 고민을 아예하면 안된다는데..하....방향성을 어떻게 잡을까요?

문학은 저는 그냥 피지컬로 풀다가 제대로공부한건 피램 문학으로했구요 문학풀때 1번에서 답이나오면 바로 찍고 넘기는 수준까지 되야한다고 한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본인을 얼마나 믿느냐의 문제인것같습니다
물론 저도 오답정리 할때 제외 그렇게 항상 공부를 하긴 했다만 작년 수능날에는 결국엔 1번부터 5번까지 다 읽게 됐어요,, 뭐 이런경지에까지 올라야하나 이런건 신경안쓰셔도 될거같구요 처음보는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거나 스토리파악을 하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지 5개 읽고 고민할수도잇죠.. 저는 선지판단을 할 때 객관적으로 제 의견 반영을 최대한 안하는 식으로 뇌절을 피했고 결국엔 선지 판단을 제대로 해야하는게 목표인데 무조건 시간줄이려고 1번만 보고 바로 정답이다! 하고 체크하고 넘어가고 이러면 공부가 안될거라 생각해요.. 수능날엔 시간이 부족하면 안되니 그럴수도있지만 공부할때는 모든 지문과 선지를 꼼꼼하게 읽으셧음 하네요

저도 피램을 하고있기는 한데요 그냥 책에 써있는 메뉴얼대로 공부하면 되겟죠?

네네 대충 보고 당연한 소리네 이렇겐 공부하지마시구 정독하시고 얻어갈게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저도 국어를 늘 1등급 맞아왔는데 100점 맞기가 힘들더라고요ㅠㅠ 혹시 언매 선택하셨다면 언매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아직 평가원 기출을 안 돌렸는데 평가원 기출을 천천히 꾸준히 푸는 게 좋은 지 평가원을 빨리 풀고 실모를 들어가야 좋을 지 궁금해요! 실모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저는 아직 선택과목 결정을 못했답니다 ㅠㅠ
빨리라기보다 천천히 정확하게 공부 후 주간지 꾸준히+실모 추천드려요
실모는 다 거기서 거기라서 한회차씩 풀어보고 가장 문제랑 잘 맞다고 생각되는 회사꺼 구매하셔서 풀어보셔요

지문 읽는 법은 얼추 잡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관리 때문에 고민입니다 ㅠㅠㅠ
개편된 17 17 11 기준으로 문학 비문학 각각 몇분대로 끊는게 좋다고 보시나요...
실모 몇개 풀어보니까 좀만 난이도있게 나와도 비문학만 40분씩 걸리고 그러네요 ㅠㅠㅠ
비문학 지문읽을때 속도감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상적인 시간은 사람마다 시험마다 다르다고생각해요
제일 이상적인건 사실 비문학 문학 선택 모두 20분씩 걸리는거죠 ㅠㅠ 근데 그렇게하는사람은 극히 드무니까.. 지문 읽을때 속도감 내지 마시고 이해를 확실히 하고 문제푸는데 시간을 줄이시는걸 권해드릴게용

문제풀때의 뇌절에 대한 해결방법은 어떤게 있을꺄ㅏㅕㅁ,,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연습을 했어요 전
뇌피셜은 최대한 제외하구..

비문학 보다 문학이 더 어려운 고3입니다ㅜ 자꾸 문학 정답률 올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피램 문학 추천드려요!

글 읽는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6문제 달려있는 지문을 푼다고 가정하면

이건 사람마다 달라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ㅜ.ㅜ 저는 일단 4문제 달린 문제는 7-9분 사이 걸려요

아하.. 제가 읽는 게 너무 느린 거 같아서 걱정이 많아갖고요 ㅠㅠㅠ 그래도 답변 감사해요!

ㅡ마감ㅡ

냅!!

제가 스스로 기출문제집을 풀 때는 잘 풀리는데 항상 실전에 가서는 시간이 촉박하고 그러는데 실전경험이 부족해서인가요 아님 독해력이 문제인가요?

문학 처음 시작할 때 뭐 하셨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