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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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하기로 결정되고 방역 당국도 학원 재개해도 된다고 했다니까 그냥 가긴 하는데.. 잠복기 2주 아닌가.. 잠복기 동안에 음성이였다가 양성 나온 사람 있으면 이번 일주일 안에 그런 사람이 안나올거라고 보장할 수도 없는거 아닌가.. 곧 6모인데 불안한 마름 잔뜩 앉고 강대 갑니다^^ 딱 일주일만 더 지켜봤으면 좋겠는데.. 방역당국이 괜찮다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뭐라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아니면 밴드랑 등원 중에 선택할 수 있었음 좋겠다 불가능인거 알지만..
솔직히 마스크 잘 쓰도록 지도하겠다고는 하는데 턱스크 하고 있다가 조교쌤 들어오면 마스크 올려쓰고 그런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지도로 될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뭐 .. 무서운 마음 가득 갖고 강대에서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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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더 연장하면 상위권들 시데로 넘어가려 할텐데
강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죠
강대 입장에선 어쩔 수 없지만 학생 입장에서 불안한것도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ㄹㅇ..감염되면 책이나 옷이나 다 태워야한다는말 듣고 기겁함ㅜ 이번에 검사결과 기다리면서 ㄹㅇ불안해서 벌벌떨었는데 내일 당장 가기도무섭네요
..?ㄹㅇ?
저두 쌤한테 들어씀..
..? 세상에나
태우는건 오바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