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발음......ㅠㅠ 님들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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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속발음을 하게 된 것 같네요 ㅠㅠ 이거 어찌하면 좋을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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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둘다요?
요즘들어 갑자기 그런 경향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의식하시면 더욱 신경쓰셔서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다가 문장 흐름을 놓치게 되면 큰일이라능... 그냥 안지워지시면 있다고 인정해버리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전 속발음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주나 싶어요(전 속발음을 지금은 안하는것 같긴 합니다만... ㅋ;;)
제가 속발음을 많이할떄 썼던 방식인데
활자가 눈에 들어오면 일부러 속으로 대화하듯 읽었어요
아니.. 나한테 설명하듯
새로운 생각들을 새롭게 표현하려고 한다
근데 이게 나쁜거라네?
뭐 이런식으로... 일부러 속발음을 한글로 먼저했던기억..
아....그렇구나....
감사합니다 ㅠㅠ
물론 활자를 활자로 보자말자 생각이 뚜둥~ 하는게 더 이상적이겠지만요...
네 속발음 안할때는 그게 되는데
독해가 안 되면 미친듯이 속발음시작....ㄷㄷ ㅠㅠ
아..그런데 어찌보면 아카데믹한 소재에 해석이 막히셔서 그럴 수 도있어요 그것의 문제점은 소설과 다르게 익숙하지 않고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영어니까 머리에서 해석은 커녕 그냥 눈으로만 읽는것 같네요
미리부터 면역력과 본인만의 해결책을 찾으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제가 추측하는건 구문이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연습을 어려운 소재의 글들로 하는거죠 어려운 소재의 글에 구문연습하기 안되는부분 많이 후벼파셔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는게 더 좋겟죠 ㅠ 화이또
아....정확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딱 인문학적 글 + 어려운 구문 = 멘탈박살....또르르ㅠㅠ 였거든요
그럼 강대영어로 가야하나.....ㅋㅋㅋ
글쎼요 저도 그 부분에서의 정확한 해결책은 모르겠어요 추측이야 인문학적 소재의 글을 많이 읽고 대충이 아닌 정확한 해석을 한다는 방향성은 잡히는데자세한건 본인이 많이 깨져 가시면서 알아나가셔야 할듯 해요 강대영어도 도움이 되겠고 아니면 스스로 ebs 보면서 찾는것도 가능하겠고 뭐 그렇네요.
그런 소재는 위에서 말한 활자를 활자로 받아들이는거 오히려 비추해요 힘든 일이죠 제가 말한 활자를 활자로는 소설이나 해외 경험 거주경력자들이나 아카데믹한 소재에서 통할까 속발음하시는게 자연스러운것일 수도 있어요
지문이 이해안될때나 그런거 같던데요..
음.따로 공부안하고도 영어점수 거의 하나틀리거나 다맞거나 하는데요
전 오히려 안읽히고 속도 안날때 속발음 의도적으로 하는편인데..
영어 진짜 엄청 빨리 말하거든요 읽기보다 듣기에 강하고..
굳이 신경쓰실 필요 있나요?ㅠㅠ 속발음 되면 속발음 되는데로 그지문 읽으면 되고
구문단위 끊어야할 지문이면 끊어가며 읽음 되고 그런거 아닌가싶네여
전 국어영역은 그냥 속발음하는데..
이해황씨 아세요? 언어의 기술 저자.
이 분도 속발음 하십니다
전 생각까지 속발음으로 하는데 문제풀고 시간부족은 없네요..걍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
저도 어느 순간부터 하다가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집중하니까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