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약수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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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치>의>약
수의대가 가장 적성을 많이 타는 듯. 사람 피 보는 건 그렇다쳐도 동물 피 보고 강아지 고양이 외의 동물 돌보는 게 사람에 따라 선호가 크게 갈릴 것 같은 느낌. 특히 나처럼 반려동물을 단 한 번도 길러보지 않고, 지나가는 조금이라도 큰 강아지보면 무서워하는 사람이면
한의대는 막대한 한자와 비과학적인 일부 공부가 장벽인 것 같고
치대 의대는 그나마 낫지만 개인적으로 매일 사람 이빨보고 있으면 힘들 것 같음
그렇게 따지면 약대가 젤 적성 안타는 듯. 물론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느낌상 학부 공부도 제일 무난할 것 같고.... (의치한약수 상대적으로)
일개 교대나부랭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수의사는 정말 할 수 있을까 의문임... 돈 천만금을 줘도 동물 무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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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머도 적성 많이 타나요
많이 타요.
교대는 그냥 딱 (여초) 고등학교
반 끼리 수업 듣고 소문도 빨리 퍼지고
고 3 때만 수능 준비 빡세게하듯 4학년 때만 임고준비 빡세게하는 것도 비슷하고
어릴때 학원가다가 개가 쫓아온 기억때문에 작은 개도 목줄안하면 ㄹㅇ 그 자리에서 얼어버림
귀신보다 개가 무섭...
ㄹㅇ 개만 보면 아무생각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요 너무 무서움
약대도 일반적인 개국약사는 수동적인 일 반복이라 적성 많이 탈거 같은데;;
의치한 모두 적성이라기보다는 공부 싫어하지 않는 사람(잘하는 사람 X 진득한 사람 O) + 기본 인성이 된 사람 + 책임감 강한사람이 최우선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환자 치료하고 진단하는데 독점적으로 의료법으로 보장받는 사람들이니 책임감도 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