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민철 언매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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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강들 문제가 훨씬 큰 것 같은데
애초에 2월 넘어서 런칭한 강사인데 당연히 늦는 건 뭐 생각해두고 있는 게 맞는 거고
(물론 지 팬들만 보라는 건지 뭔 지랄인 지 모를 비공개 계정인 인스타로 지연 공지 올리는 미친 짓은 도저히 이해 안가긴 함)
화작도 아니고 언매 선택자가 4월까지 개념 안끝내놓고 강민철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건 큰 문제 아닌가 강민철이 뭐라고....
그리고 강민철을 그렇게 좋아해서 알아봤으면 문학 비문학은 좋다는 소리 많아도 문법 좋았다는 평은 못 찾는다는 걸 금방 찾지 않나 커뮤질 좀만 해도 나오던데
평 좋은 언매총론 언매 올인원 언매 체크메이트 놔두고 왜 그러는 거지 그 사람들은
뭐 일단 제일 중요한 건 강민철은 강사로서 자질이 없는 건 맞는 듯
현가놈이 아무리 인스타질 하고 저격질 하고 해도 강의 밀린 적이나 인현강 차별이니 뭐니 얘기 나왔던 적이라도 있나
사생활 이슈는 알 바 아니고 상품이면 상품답게 도구면 도구답게 지내야지 인스타 셀럽 하고 싶으면 접고 제대로 얼빠들만 데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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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파 못풀어서 기분만 잡치는데 공부안하면?안억울함 공부하면?개빡침
강제로 화작러 전향 ㄷㄷ
그래도 2번씩이나 미루고 그것도 미리 공지 하는것도 아니고 당일에 저녁에 알려주고 비공계 인스타로 인스타 하는 사람은 어쩌라는건지
언매 이번에 내신들어가는데 ㅋㅋ 이제와서 누구로 들어야되냐 강기분 언매 교재까지 도착했는데 ㅋ ㅋ ㅋ
언매 책 어카냐ㅋ ㅋ ㅋ
님 근데 오늘 개강 아니였음?
16일에서 미루고 오늘 또 미룬다는 거임? 아 개빡치네
언매올인원 안듣는 흑우 없제?
맨날 하는 말인데 꼬우면 딴거 들어라 남들은 잘만 듣고 있는 퀄 좋은 강의에 왜 니가 열폭을 하냐 서비스가 별로라 느껴지면 사용자가 다른 선택을 하면 되는 일이다
단순 수강생이 아니라 소비자로서 컴플레인을 안걸 수가 없는 상황인데 퀄 좋으니 닥치고 들어라 꼬우면 갈아타면 된다 대체 뭔...엄연히 인스타질과 무리한 스케쥴로 수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인 건데 인현강 학생들한테 모두
무슨 일인지 좀 알고 댓글 다세요;;
ㅋㅋㅋ ㅂㅅ
뭐가 문제인지 파악 못 하는거보면 님은 올해 힘들듯
그리고 보통 사람이 아파서 차질이 생기면 쾌유를 비는게 상식 아닌가 상품이자 도군데 몸관리 못한게 잘못이에요 z랄을 해요
장담함ㅋ
ㅋㅋㅋ 니가 나보다 성적 잘나왔으면 내가 올해 수능 응시도 안한다 그냥
ㅂㄷㅂㄷ ㅋㅋㅋ 뭐 하튼 열심히 해보시구요 ㅋㅋ
아니 뭐야 개강을 한 일주일 미룬 줄 알았더니 한 달이었어? ㅅ발
강사와 메가패스는 상품이자 도구고 업계에서 가장 비싼 놈입니다 그런데도 서비스가 안좋으면 당연히 그 감당을 해야죠
강민철 뭔일이여
ㄹㅇ인정함니다 ㅋㅋ 언매러인데 아직까지 강민철만 오매불망 기다리는건 그냥 지 잘못인듯요
강민철이 아직 안 늦었다. 자기만 믿고 따라와라 그래서 커리가 안정적으로 짜여진 줄 알았던 수강생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왜 강사 말 믿고 따라가던 수강생들 잘못인가요? 그 커리가 불안정하다는걸 눈치채고 빠르게 이탈한 수강생들은 강민철 이번 언매에 대해서 신경도 안 쓸겁니다. 이미 다른 강사꺼 들었으니까요. 뭐라고 불만 표출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믿고 따르던 사람이겠죠. 강민철 믿고 강민철 언매만 오매불망 기다린 수강생은 그럼 호구인가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수강생 잘못인가요?
언매랑 화작이랑 학습 분량 자체가 다르니까요 언매 선택자라면 당연히 언매는 따로 준비했어야 맞는 거죠 5월이 다 되어 가는데 흔히 말하는 개념 1회독도 안된 노베다? 그건 본인 잘못 맞습니다 아무리 길게 잡아도 3주면 끝나요 언매총론이든 언매올인원이든 언매체크메이트든
님은 이미 개념 회독은 하셨다고 했으니 이에 해당하지 않는데 왜 님이 발끈하십니까
작년에 개념 다 돌리고 올해 재수하는데 작년에 공부했던게 있으니까 올해 연초에는 독서 문학만 집중적으로 돌리다가 강민철 언매 개강할때에 맞춰서 문법 가볍게 돌리려고 했습니다. 마침 강민철 커리도 타니까 잘됐다 싶었죠. 그래서 언매 책도 사놨는데 갑자기 한달씩 미뤄버리면 화나죠,,, 아예 안보고 6평 들어가는건 작년에 공부 돼있더라도 좀 아닌것 같아서 올인원 결제했습니다.
솔직히 현재 고3이어도 내신때 다 개념공부 열심히 했을거고 안돼있는 애들은 겨울방학때 다 돌렸을 겁니다. 아예 노벤데 강민철 언매만 기다렸다면 그건 생각이 짧은게 맞죠. 하지만 저같이 문법이 어느정도 완성되어있고 다른데에 투자하다가 문법은 그냥 6평 전에 가볍게 보고 가려는 수험생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하네요
네 호구 맞습니다. 수능은 자기가 치는 시험이니 자신이 가장 빠르게 흐름을 파악하고 가장 빠르게 대처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강사가 오개념 가르치고 자신이 맞으니 따라오라고 하면 강사 말 믿고 따라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닌 걸 판단하면 걸러야 할 줄도 아는게 수험생이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수능은 자기가 칩니다. 올해 언매 수능 본다는 수험생들이 4월 말인데도 강의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햇다면 빠르게 익절치고 다른 강의를 들을 생각부터 하는게 맞는거지 민철게이야 언제 올려,, 나 이러다가 언매 못하겟어,, 이러는건 최소 19살 이상 먹은 학생들이 하는 이성적 판단이 맞나 싶기도 하네요 워딩이 좀 강햇던 것 같기도 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강민철 언매를 원망할 시간에 다른 언매를 찾아가 듣는 게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돼서 썻네요..
ez0까지 저격 ㄷㄷ
도구 상품 ㅋㅋㅋ 워딩 참 뭣같네
강사들은 수험생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실력만 되면 웬만하면 다 용서 되는데 선생질 하려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수단적 가치가 더 큰 게 맞음
아닌 척 하는 사람들은 강사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강사는 점수 올려주는 도구가 맞아요 메가 패스와 강의는 그 범주 안에 들어가는 상품이고
맞다곤 못하지 어케 상품이라고만 말할 수 있겠어여
아니 근데 언매 개강 언제야;
결과적으로 논란 터져도 실력만 좋으면 장땡인 게 강사 세상인데 그 메리트 먹는 이유가 강사는 적어도 수험생들에게는 도구적 가치가 더 크다는 뜻이죠
윾건이고 자기를 도구처럼 사용하라고 하는데
강민철 언매만 오매불망 기다린건 아닙니다. 이미 개념을 몇 번 돌렸고 기출도 돌렸지만 강민철 언매 강의에서 뭔가 얻어갈게 있지는 않나 기대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님 말이 맞네요. 강민철이 문법이 유명하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왜 그렇게 강민철에 집착했는지 ㅋㅋ... 그리고 제가 빡치는건 강민철 언매를 못 듣게 된 것 때문이 아니라 그 민트색 책이 이미 제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아니 4월 내내 내신휴강 한다고 현강진행 안했으면 이때쯤 언매개강은 할 줄 알았지 아오 ㅋㅋ
전 전형태쌤 들으러 갑니다 튀튀
ㄹㅇ 빡빡하게 현강 스케줄 잡고 본인 힘들다고
미루는건 도대체 뭐임? 1타 되기엔 그릇이 작다.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에게에서에로와!
대깨강이 젤 큰 문제가 ㄹㅇ 인거같음
학생이 강사 컨디션 눈치보는 병신같은 분위기 자꾸 만듬
아 ㅋㅋ 체크메이트나 들으라고 ㅋㅋ
이미 한번 개념 끝내고
복습 개념으로 기다린거라면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고 오매불망 언매를 4월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안하고 기다린거면
그냥 화작하는게 맞는거같긴함
개사이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