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티 구문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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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ㅈㄴ못해서 신택스 어려워서 드랍 조정식 듣는데 너무 ㅎㅌㅊ라길래 이참에 짧고 컴팩트한 션티 구문 들을라하는데 4등급이 듣기에 안 어려움??
구문기본부터 할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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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면도형 내에서만 논하는겁니다.. 저는 접한다의 정의를 1. 어떤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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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ㅈㄴ못해서 신택스 어려워서 드랍 조정식 듣는데 너무 ㅎㅌㅊ라길래 이참에 짧고 컴팩트한 션티 구문 들을라하는데 4등급이 듣기에 안 어려움??
구문기본부터 할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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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면도형 내에서만 논하는겁니다.. 저는 접한다의 정의를 1. 어떤 점에서...
신택스가 어려울 정도면 일리를 들어야죠
강사 품평할 상황이 아닙니다
주간키스 풀려하는데 진짜 입꾹닫하고 션티 풀커리 타는게 나을까요 애초에 이명학쌥이 좀 안 맞는거같기도해ㅓ
명학쌤 스타일이 살짝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더라고요. 잘 맞는 선생님 기초강좌부터 풀커리 타보셔요. 저도 조정식쌤은 목소리가 거슬려서 이명학 선생님 들어요.
주둥이닫고 션티 풀커리타려하는데 타강사에 비해 강의수가 좀 짧던데 션티쌤 풀커리로 정말 충분하겠죵...?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모고 해설강의 몇번 들어봤더니 글을 읽는 논리를 기르는 데에는 좋아보이더라구요.
결국 구문은 단어가 뒷받침 되어야하고, 그 상태로 정말 많은 문장 많은 지문을 매일 꾸준히 일정량씩 읽어가면서, 그 중에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을 답지를 보지 않고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혼자 고민해보면서 '아 이런 경우는 이렇게 해석해야하구나' 라는 경험치와 나만의 해석체계를 쌓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잘 하게 되는거에요.
강사가 강의 수를 적게 한 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거겠죠. 결국 인강을 많이 듣는다고 실력이 오르는게 아니라, 적은 인강 수에 적은 팁일지라도 혼자 그걸 얼마나 잘 체화해보려고 피나게 노력하고 시간을 들였는 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잡걱정 집어치우고 일단 눈 앞에 있는 공부 열심히 하는게 가장 좋아요. 어짜피 아무도 님이 만족할만한 답을 줄 순 없어요.
주둥이 닫고, 강의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허수가 되어가는건 아닌지를 끊임없이 의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됐어요 하수탈출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