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백신 접종자, 1년내로 세번째 주사 맞아야 할수도"

2021-04-16 10:32:07  원문 2021-04-16 04:26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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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수석과학담당자도 '부스터 샷' 필요성 시사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년 내로 세 번째 백신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불라 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CNBC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지 12개월 내로 1회분 추가 접종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발언은 지난 1일 CVS헬스 주최로 열린 한 행사 도중 녹화된 것이라고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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