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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덕코 175만덕 있어
나도 뭔가 그럼ㅋㅋㅋㅋ
ㄹㅇㅋㅋ
카이스트 하면 수학 과학 주낸 하고 발명 하거나 연구실에서 12시간씩 실험하고 행복을 느끼는 굇수 창고라는 이미지가 강함... 그러게요 왜죠
ㄹㅇ.. 설대가 입결은 더 높은데..
카이스트가 실험, 프로젝트, 연구등 학부생이 참여하는 게 보이는 활동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아 약간 글킨하죠 거의 전교생 기숙사에다가..
서울대는 문과도 있고 카이스트는 이과만 있어서
오 이것도 좀 있는 듯
서울대는 노력한 우등생 느낌인데 카이스트는 과학 분야라서 그런가 먼가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은 과학괴짜들 있을거같음
ㄹㅇㅋㅋ 게임할 시간에 수학 문제 풀 것 같음
주변에 없어서 ㅋㅋ
카이스트는 완전 이과냄새나서그런듯
카이스트는 거진 과고가 대부분이여서?
이과 특화 학교라 그런 느낌이 강한 듯
근데 현실= 과고 4점 초반대 이상은 그냥 감ㅋㅋㅋ 가기 개쉬움 허수들도 종종 있음
일단 과고를 가야...ㅏㅋㅋ
설대 씹갓 카이스트 허수도 공부잘하는애들일텐데 개멋잇음
과고 4점 초반이면 상위 40정도일텐데 절대 못한게 아닙니다
저도 과고 출신입니다만ㅎㅎ; 과고에서 전체 2등 조국때문에 의대 못가서 수능쳐서 설대 간 입장에서 과고아이들 상위 40%안에 들기 위해 하는 공부량과 일반고 아이들/ 정시 준비생들이 하는 공부 양의 차이는 곱절 차이 납니다
실제로 제 학교 정원은 150명 내외였는데 100등 이하로 추정되는 아이가 서울시립대 갔습니다
영재고 입시까진 제가 직접 겪은게 아니라 단언은 못하겠습니다만은 과고 기준 카이스트 이하는 일반고보다 가기 훨씬 쉽고요, 서울대와 의대는 가기가 더 어렵습니다
저도 영재학교인데 하위 20프로 안에만 안들면 카이스트 붙는거 보면 입학 난이도 기준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해요
근데 카이스트 kpf 지원자나 서울대 상위과 소신껏 지르고 떨어져서 카이스트 간사람들 보면 입학 난이도만 가지고 학교 수준을 판단하는게 맞는건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허수가 종종있고 가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 했지 학교 수준에 대해서 언급한 바는 없습니다만:)
과고 중하위권이 카이스트 허수로 들어가서 애초에 학부 수준으로는.. 대학원은 맞을듯 싶네요
대학원은 카이스트가 서울대 우위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영과고생 기준 선호도는 설공이 카이스트 압살 수준이라 인풋은 차이가 확실히 있다고 봐야됨 카이 = 천재 이미지는 예전 부설로 만들어놓은 한과영이 당시 유일한 영재고였을때의 기억 때문인듯 하네요 첫 영재고라 메스컴도 많이 타고 한 과목에 천재성이 있는 아이들이 많이 가기도 했을테고....
부산과학고(현재 부산과학고(장영실과학고)말고 예전 부산과학고)가 한국과학영재학교로 바뀌기 전에 과학고 다녔던 사람인데 카이스트=천재 이미지는 과거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그대로 최상위권은 서울대를 더 선호했었죠.
영어로 수업하고 학교가 학생들 빡세게 굴리는것도 한목 했을듯 그리고 대전이라 애들이 1학년 첫시험을 14-20일전부터 공부함 ㅅㅂ
이런거보면 지균은 ㄹㅇ 무임승차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