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을 가진 사람 (The Theta Holder)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0836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하대 공대 어느 라인인가요? 0 0
국숭세단 이상 부경 급인가요?
-
아ㅏㅏㅏ스나고민된다 0 0
가군 다군 중 하나는 안정 써야할까요ㅐ
-
이제 아무 걱정도 안 드네 0 0
입시에 자신 있는건 아니고 그냥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음
-
대학 갈 수는 있을까요?? 2 0
가군은붙겠죠...?
-
근데 왜 건국대는 항상 까임? 1 0
아니 건국대정도면 요즘 ㅈㄴ 좋은대학아님? 일반인 인식은 걍 잡대로 알고있는사람이...
-
인제 지역 0 0
인제의 지역인재 정시이월 14명 국잘 영어1 이면 과탐 실수 만회 기회...
-
심리적으로는 ㅇㅇㅇ 어느정도 집이랑 가까우면서 자취하는게 편함
-
인테그랄lntdx 3 0
먼저맞히면 1000덕
-
다 자러 갔네 7 0
결국 살아남은 나의 승리군
-
송도 2년 0 0
연세대에서 연세대로 다시 입학해서 송도 2년 사는 분 계신가요? 연세대 고려대 송도 낙지 업데이트
-
가나군 둘다 소수과 0 0
쓰면 당연히 안되겠죠? ㅜㅜ... 외대 어문 다 5명밖에 안 뽑아서 칸수가 막 4칸...
-
학원ㄷ인강 2 0
곧 고2로 올라가고 고1때 학원 다니다가 안 맞는것 같아서 끊고 인강으로 바꿨는데...
-
언매 24vs26 0 0
수능 뭐가더어려웠나요
-
역시 잡생각 없애는데엔 몸 고생시키는게 최고다 후련하구만
-
국어 모고 2등급대인 학생입니다(고2기준) 연필통은 기출이 아닌것도 많다고하여서...
-
칸수 다 ㅈㄴ떨어짐
-
진학사 545 평가해주세요 1 0
4칸은 나군 성대에서 하나 스나 노리고있는데 경희대랑 숭실대 둘 다 떨어질 일은...
-
물2 장점 2 0
키르히호프 중력끄기 속벡 질량중심 스킬이 이 정도 밖에 없음
-
성대나군 추합 많이 안돌겠죠? 0 0
어떻게생각하세요?
-
차영진->이미지 커리 어떰? 0 0
세젤쉬->미친기분 시작 -> 팔로워 -> 미친개념-> 미친기분 완성 조언 부탁드립니다
-
부산기계 1 0
지금 추합 5칸이 뜨는데 추합가능??
-
지금이 폭풍전야구나 0 1
너무 평화로워서 잊고있었네 3월부터 또 경쟁시작인데 어쩌면 평화로운것도...
-
비문학 인문 제재 분야별 기출 모음 (30) - 언어학 Ⅰ 0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한완기 내신? 0 0
한완기 푸는게 내신에 도움이 될까요?
-
원서 이렇게 써도되나요 2 0
나군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음
-
과탐 물2의 장점 3 0
제일 쉬움(만표가 젤 낮으니까 암튼 젤 쉬운 거임!) 어려운 사문 말고 꿀통 물2에 합류하라
-
단원으로 말해도 되고 대학생이 배우는 수학이어도 댐
-
진학사 보다가 정병 옴뇨이ㅜㅜ 0 0
후함 --> 아 ㅅㅂ 다 몰려서 폭 나겟네 --> 근데 사람들 다 역발상으로 폭 날...
-
다른 거 잘보고 사문만 망하는 이유가 있나요? 10 1
국수 1인데 사문만 3, 4등급인 성적표 많이 봄 사탐이라고 공부 대충 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
. 1 0
오늘도 다짐하기 - 이 글을 봤다면 오늘도 넌 잘해낼 수 있을거야 그게 뭐든지간에...
-
(26 부탁) '사탐런 우덜 맘 선발시키겠다!' 성균관대,고려대,중앙대,경희대의 공대,자연대,의치약대를 평가하락시키자. 28 1
*사탐런 = 과탐을 못 하는 상황이어서, 고교학점제 내신 이수부터, 사탐 위주...
-
옯붕이 수면시간 2 0
제가 매일 6시간 정도 자고 낮잠도 30분~1시간 가량 자는데도 너무 피곤합니다.....
-
수능국어4면 화작이 맞나요? 0 0
이번수능화작3틀입니다...
-
문어적인 용어들 많이 알면 논술 메리트가 될까요 1 0
걍 궁금함
-
지금시기에 4칸된거면 1 0
가망없을까요
-
연경 진학사 후해져서 1 0
폭날듯 724 아래는 위험
-
얼버기 4 0
이제 다시 자러갈게요
-
서강 505 경영 가능? 0 0
이거 떨어질 수도 있나 가군 상향이라 나군은 무조건 붙어야되는데 그냥 인문이나 사과쓸까요
-
07은 저주받은 세대가 맞다 0 0
슈밤바ㅠㅠ
-
로스쿨 있는 학교들 말하는거에요 이런곳도 학부과정에 법 수업이 있나요?...
-
사실 인강강사는 다 ai임 1 0
다들 ai딸깍으로 강의뽑음 강민철은 ㅈㄴ 부지런한 인간이고 배기범은 꽤 성실하며...
-
난 가족들을 두고 도박을 할 자신이 없는데... 석사따고 경력쌓고 창업하면 몇살이야 대체...
-
독서실 오픈 개 졸림 14 0
곧 처 나가야 해ㅜ아오
-
얼버기 13 1
ㅎㅎ
-
22,23,24학년도 보면 숨이 턱 막히네 진짜 작년에 대학 갔어야했다..
-
서강 나군 505 1 0
안정카드로 갈려면 사회과학이 맞겠죠 경영보단?
-
짜파게티사러 밖에 나갈까 2 0
어제 집치우다 트러플오일 사다둔거 발견함 부채살은 없는데 아무튼 기생충 그거 먹고싷어
-
성대 나군 953 0 0
경영 가능한가요
-
초반에비해 6칸은 5칸상위~6칸으로 바뀌었고 오히려 3~4칸쪽이 변동이 심한듯?...
-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가겠지 1 0
이노래 들을때마다 삼수 시작할때의 열정이 떠오른단 말이지...
좋은 글이네요. 잠시 나태해진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매 순간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렵지만 참신한 비유군요. 메세지는 이건가요? '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정해지지 않은 길에 도전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
공부가 왜 보물섬으로 가는 지도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선결되어야 하는 조건이니까요. 예외인 경우는 언제나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해당되지요.
옵션 이야기인가
역시......... 어렵습니다만.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알겠습니다
비문학에서 봤던 소재에 이런 비유를..ㅏ감동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
비유의 클래스가다르십니다...어렵다 ㅜㅜ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평가받는사람들은 남에게 던질 메세지들이 머릿속에 많은가봐요
저도 그런 메세지를 던질 사람이 되었으면
그리고 그 메세지를 던질때에 당당함이 있었으면
경제적인 접근 멋있네요 가끔 이성을 잃을때 한번씩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왠만한 →웬만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다
새벽에 잠안와서 대충 스르륵 읽을 수준이 아니넴..
나중에 다시봐야지
ㅇㄹㅇ
ㅇㄹㅇ
올해 읽었던 글 중에 가장 좋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난 뒤 왜그리 의대를 가겠다고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냈던가 다시 한 번 후회되네요
몇 년 만에 오르비를 들어와서 이기도 하지만요ㅎㅎ
결국 말하고자하는 바는 끝에 가서는 단순해 졌지만, 거기에 이르는 과정까지의 생각의 구조는 단연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통찰력이 느껴지네요.
킹능성
어쩌면 그동안 너무 갇힌 사고를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인문학이라는 굴레에 갇혀서 책만 볼 뿐 어떻게 활용할지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한 걸음을 밟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