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가고싶다는 말이이해안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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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간다는건
특히 요즘에는 더 빡세졌기때문에 그렇고
실제로 군대를 못갈정도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는거임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 공익도
알고보면 불편하게 사는경우가 많을거에요
오르비에서 본건만 해도 여러개 되는듯
(crps라던가)
저도 기면증때문에 공익예정인데
겉으로 봐선 야 너가 무슨 공익이냐ㅋㅋㅋ 반응 나오는데
이게 뭐냐면 자기의지없이 아주 깊은잠에 빠져드는거임
잠깐 조는수준 아니고 ㄹㅇ 의지없이 깊은 꿀잠이라서
1분동안 졸아도 막 꿈도꾸고 그럴수있음
이게 수험생이라서 되게 공부시간에 상당히 치명적임
아무튼 건강하게 태어난분들이
너무 공익 부러워하는거같아서 간만에 진지하게 쓰는글이에요
그래서 결론은 지금 공익이라 ㄱ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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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병무청에서 어떻게든 현역 늘리려고 하는데도 공익 판정 받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건데...
얼마나 문제가 있으면 그 병무청에서도 거를까 이렇게 봤으면 좋겠음
아니 걍 신체적결함을 가지고싶다는게아니라 공익만 가고싶다는거죠 ㅇㅇ
ㄹㅇㅋㅋ
그건 킹정이죠
ㄴㄴ그런 사람도 있고 일상생활에 문제없는 사람도 많음
그냥 몸 멀쩡한데 공익가고싶다는소리죠
막줄본심추...
아무튼 부러운거 아니냐고 아ㅋㅋ
요즘은 진짜너무 불편한것만되거라고요
진짜 '노력'해서 공익가는건 아에 불가능해짐
옯계정으로정공가능?
가능
다들 신검받으러갈때 마음속에 혹시 나도 공익? 이러고 가는데 받다보면 와.. 공익 어떻게나오냐.. 이 생각듦 ㄹㅇㅋㅋ여기서 공익 판정? ㄹㅇ현실에서도 불편한 거임...
멸공이나 돼공이 부러운 거일 듯
얘넨 검사 때만 통과하면 빼든 찌우든 맘대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