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국어/대학/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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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 19학번으로 재학중이고
피램 문학(공동), 만점의 생각 집필했습니다.
현역때 일반고에서 내신(1.8), 논술, 정시 모두 준비하다
결국 정시로 대학 갔네요. 수시는 고려대 철학과 학교장 추천 하나 쓰고 광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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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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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패딩꺼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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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로 공통 마스터해서 공통 0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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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함에 따라서 75점도 95점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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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라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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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특 4
둥글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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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양이 너무 많아서 비독원 할려하는데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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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CF) 수비는 평균 이상 하는편 실책 1년에 7개정도 1년차 신인 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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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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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인증 주작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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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번째 수능준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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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평가원스럽지않음암튼내말이맞음문학줮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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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이후로는 2
이제 현역 수는 급격히 커브될텐데 ㄹㅇ 올해가 여러모로 정상적인(??) 마지막 입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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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승리T EB-SCHEMA 3 - review sheet 고전문학 김승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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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잘해봤자 소용없음 13
탐구 11 떠도 국수 말아먹으면 지거국도 간신히 감 못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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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니까 올해는 확실히 뽑는단 소리 말곤 없던데 근데 2026 정원은 ㅈ될 가능성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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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국어 2
이번 9모 74점으로 5등급입니다. 항상 문학 엄청 틀려서 이번에 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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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좀요 8
중2병 심합니다 근데 뽕빨물은 취급안함(소아온 등등 추천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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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익숙하게 생겼는데 안풀려서 답지보면 ‘오…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신기하네’ 이런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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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틀림요 평가원이 은근 자주 낚네 나는 그냥 루트 1-sin^2세타하면 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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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어떤거 같음..? 좀 쉬운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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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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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기출예감풀까 시대인재 중고로 사서 풀까 머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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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율은 저조하지만 늘 오는 정규행사인 프사추천을 받아보도록 할게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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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ctio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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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프리미엄 N수 메가패스(교재캐쉬 30만원) <- 이거 올초에 얼마였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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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of Asia university 이런건줄 알고 있었는데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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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도움됩니다 1 2 4 5번은 확실히 따라하시면 좋고 3번은 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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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탐구 2합 평균이라는데 2 3맞으면 어케 되는건가요? 2.5해서 2라는건가요?3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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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3 학생인데요 국어 인강을 들으려고 찾아보는데 김승리 쌤이랑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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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다이아는 0
게임 능지 이슈가 너무 씨게 와서 도전 포기해야겠다. 에메랄드가 한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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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앉아만 있는 수업이고 싶다..자꾸 멀 시킴..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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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관입되고 부정합이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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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신을 차려야 돼 19
이거 하나 틀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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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후부터 물리 공부 시작해서 아직 역에보를 완벽하게 끝내진 못했는데 역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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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인증 11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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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급시켜주려나 그게 아니고서야 24+25학번을 어떻게 수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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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하고 기형적으로 변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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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통합과학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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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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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높음? 정지되면 다같이 ㅈ되는거 아니냐 2025수능 의대정원증가로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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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이제야 깨닫는거 같지 진짜 아주 조금씩 개안하는거 같은데 세번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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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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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사설 실모 or N제 풀거 추천부탁드려요 0
제목대로 평균 영어 2등급 남은 기간동안 풀 사설 실모 추천 뷰탁드려요
철학과 3학년(3학년이신가)는 요즘 뭘 배우나요
휴학 1년 해서 2학년인데, 분석철학이랑 대륙합리론 들으면서 나머지는 다 국문과 전공 수업 듣고 있어용
만약 연고 둘 다 붙었다면 어디 가셨을 건가요
연대죠 ㅎㅎ
연대가 고대보다 높은
피램문학 고전문학 부분 어떤가요
베이스가 좀 있으시다면 피램 문학 전개편만 공부하셔도 충분하고
베이스가 아예 없으시다면 5~6월에 출판되는 피램 고전시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용
국어 타임어택 어떻게 해결하나요? 남들에 비해 글 읽는속도가 엄청 느린편입니다. 사람들이 실력올라오면 저절로 빨라진다는데 어느정도 실력 올라왔는데 이게 해결이 안되네요.. 특히 시험 난이도에 편차가 심해요
그리고 저도 윤리 좋아해서 철학 생각중인데 취업 어떻게 되나요
연세대 기준, 철학과에서 배우는거는 '윤리'랑은 차이가 좀 크구요, 취업 생각하고 오는 친구들이 별로 없는거에 비하면 은근히 취업도 잘하는 것 같아요.
6평 전까지는 시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지문을 이해하는 공부를 하시고, 그 이후로는 매 문제마다 시간 재고, 사설도 꾸준히 풀면서 시간 단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네네 형님 사설모고 일주일에 한번 보시는걸 추천하나요..? 간쓸개 푸셨다면 인강에서 배운걸 간쓸개에 적용하는 연습 ㄱㅊ을까요..? 기출보단 새로운 지문이 필요한데
사설은 6평 이후 2~3일에 하나씩 가볍게 풀고 버리다가, 9평 이후로는 사설 양을 다시 줄이고 기출 위주로 복습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국어 문제 풀때
1. 1번이나 2번 선지에서 "이건 죽어도 답이다!! " 인게 나왔을 때 밑에 선지 제끼고, 다른 문제 푼 뒤
나중에 싹다 끝나고 검토할때 읽을지
2. 그래도 좀 찜찜하니까 그냥 다 읽을지
근데 1번 하면 가아끔씩 밑의 선지에서 통수 맞는 케이스도 있고 2번 하면 밑의 선지에서 고민하느라 시간 꽤 잡아먹는거같기도 하고..
제가 원래는 돌다리도 두들겨보자는 마인드로
2번이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이미 답은 골랐는데 쓸데없이 밑의 선지에서 이게 맞나 틀렸나 고민하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1번으로 바꿀까...하고 고민중이에요
저는 그냥 자신있게 정답 고르고 나머지 선지 안 읽었습니다. 성향 차이가 좀 있을 것 같네용
철학과 공부하는게 궁금한데
1학년 때 서양철학사 같은걸로 한번 훑고
2학년 이상 되면 세부적으로 깊게 파잔아요
그러면 원전으로 공부하는지 개론서? 해설서랑 같이 읽는지 궁금해요
1학년때는 원전은 거의 안 읽고, 그 이후로는 거의 원전/논문만 읽는 것 같아요
ㄷㄷ..
만생 지문집 전자책은 어렵나요? ㅠㅠㅠ 새 지문에 많이 정리해야 체화되던데
비문학 적당한 난이도의 지문은 6분이내로 뚫는데 이제 신채호나 lp나 오버슈팅같은 좀 빡센 지문 나오면 꼭 한문제씩 의문사당하는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어떤 문제를 주로 틀리냐에 따라 솔루션이 달라질 것 같네요.
보통 추론문제 많이 틀리는거 같습니다. 내용일치는 정말 정보량이 많을때 빼고는 안틀려본거 같아요
21학년도 기출을 보면 추론이 많이 없어지고, 지문의 이해를 요하는 문항이 많아서 지문 자체를 깊게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추론 능력을 키우기를 원한다면 릿딧밋이 좋은 자료인 것 같아요.
니체의 책처럼 공부할때 힘이 될 만한 철학책이 있을까요?
사람한테 동기를 주는 힘은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철학책보다 문학이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인강 들으신것중에 과목상관없이 추천해줄 강의 있으신가요?
이분 인강 없이 공부하신걸로 암
윤성훈쌤 사회문화 도표 강의랑 권용기쌤 5시간 한국사가 정말 띵강입니다 ㅎㅎ
오 둘다 들을 예정이였는데 감사합니다
내신 시험에서 피램 문학에서 배운 공통점 차이점 문제는 거시적 표현부터와 같은 거 사용해도 될까요?
내신은 내는 분 마음이라서,,, 그냥 학교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으시는게 제일 나을 겁니다 ㅎㅎ;
작수 백분위85받앗습니다.. 현재 러셀에서 단과듣다가 선생님과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국어 공부 어쩔줄몰라하고있습니다.. 작년수능에 예약지문같이 어려운지문 보면 독해가 하나도 안된는 느낌이에요 ㅜㅜ 이번에 못해도 높은2등급은 받고싶은데 국어 공부 어떻게해야될까요 만점의생각이랑 피램문학 괜찮을까여?
둘 다 좋은 책이라고 보증할 수 있고요, 지금 시기에는 너무 조급하게 점수나 시간에 집착하지 마시구 지문을 깊게 이해하면서 천천히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런 방향에서 만점의 생각 비문학은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국어 인강 안 들으셨다길래 질문드려요. 저는 국어 인강 자체가 안 맞는 것 같아서 마르고 닳도록 혼자 풀고 분석을 하고 있는데 비문학 할 때 지문 전체 읽고 중요한 부분 밑줄 긋고 문제의 근거랑 제가 친 밑줄이랑 비교해가면서 공부중입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건가요 ㅠㅠ? 등급은 4등급으로 처참합니다... 그리거 항상 화작을 한 두개 틀리고 표점도 고민이라 언매로 갈아탈까 고민중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언매로 넘어간다는 것은, 메이저 의대 아니면 갈 생각이 없어서 정말 표점이 중요하다거나, 뭘 골라도 만점을 받을 자신이 있는 경우에만 합리적인 것 같아요. 웬만하면 그냥 더 잘하는거 하는게 맞습니다.
기출 분석법은 조만간 칼럼을 쓸 생각인데,
https://orbi.kr/00035072893
https://orbi.kr/00031467438
위 두 글 한번 읽어보세용. 지금 공부하시는 방법은 크게 효과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제가 재수생이라 시간이 그래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 있어서 그런데, 만점의 생각으로 비문학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나요????
넵 방향성을 얻는 측면에서는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요 ㅎㅎ
철학 공부해보고 싶은데
입문용으로 어떤 책이 괜찮을까요...??
만점의 생각 비문학 인강이랑 병행하기엔 양이 많나요? 시간은 많이 쓸수있는데 한번 보고싶기도 해서요
기출 베이스가 있다면 2주면 끝낼 수 있는 책이라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당 ㅎㅎ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지문에 표기하며 푸셨나요?
공부 시작하고 초반에는 잡다한 표기를 많이 했는데, 실력이 좀 늘고 나서는 밑줄하고 동그라미만 조금 했던 것 같아요.
만점의생각 다풀고 다시 기출푸는중인데 비문학실력이 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지문을 할수있는데까지 이해하고 교재에 지문해설과 제생각이랑 비교하면서 이해해나가면 되나요? 처음에 풀때는 아무생각 없이 한거같아요
정말 한 지문에 2~3시간씩 잡으면서 이해해보신 뒤, 제 해설과 수렴해나가는 느낌이 제일 중요합니당 ㅠ
국어 압도적으로 고이고 싶어요
현장에서 시간 20분씩 남기고 싶어요
국어 못하는 사람이 저런 세계에 들어가려면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양적 축적만이 답인가요
https://orbi.kr/00035589492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화작선택자인데 80분시험 문제푸는 순서 추천해주세요!
국어 비문학 사설양치기 해야하나요?? (간쓸개, 그릿 등등)
경민님 19국어 보고난 현장 느낌이 궁금합니다!
무난했네 혹은 변별력이 없는데?
이런 생각이 드셨나요?ㅠㅠ
항상 국어를 불때마다 5분여 정도 시간이 남는것 같습니다.
근데 약간씩 빨리 푼다고 해서 고득점이 나오는 것두 아니고
5분에서 바꿔서 틀리는 문제도 많이 존재합니다.
다풀고 시간이 남았을 때 효과적으로 검토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서성한 철학과 다니는데 딱히 빡센 게 아직 없네요
오기 전에 서울대 철학 다니는 분 유튜브 보니까 자기 생각 시기별로 적어두고 그러셨길래 아 대학오면 논설문? 같은 거 많이 숙제로 나오나 보다 했는데 딱히없네여
연대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