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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했구
수능 국어 책 몇 권 냈습니다.
영화/힙합/애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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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수학 3만 뜨게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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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어디서 어떻게 줄여야하나요.. 매번 한 지문씩 못 푸는데 줄이는 방법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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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문제 다 풀고 모든 문제 해설 다 보면서 놓친건 노트에다가 적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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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남아있는게 유머네 진짜 적폐들 청산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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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궁금증을 가져야 독해를 잘한다 (설명을 요구하는 현상을 설명해 내기) 0
우리 주변에는 설명을 요구하는 현상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 제게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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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모고도 좀 지엽적이고 현돌을 하고와서 그런가 다 현돌에잇는건데… 그냥 드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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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으면 괜찮긴하지만.. 옷만보면 진짜 개이상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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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들 필독 0
미적 뉴런 들어가기전에 수분감으로 기출좀 풀려고하는데 경험상 옛날기출은 특이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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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사라짐 ㅋㅋㅋ 탈릅하거나 산화되도 그러려니 할듯 아직은 아니지만 즐거울듯 이 재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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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쎈부터 풀어야할까요 개때잡5회독 2개월걸려서 들었는데 진짜 시간만 허비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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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괜찮은데 비문학 정보량 많은 지문이 잘 안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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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축제는 재밌어 보이는데, 우리학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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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좀더 늘려봐야겠어요 순공 12시간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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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쓸건데 최저없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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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4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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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폰 충전하려고 충전기 콘센트에 꼽으니까 스파크 터졌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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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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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회차 3
만점맞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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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학 가면, 이 힘든 친구 사귀기라는 것을 더 안 할 수 있으니까. 오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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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땜에 일찍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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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나 길게봐도 3트쯤에서 끝내야 했던걸 너무 길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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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간지럽다 아무래도 6모때 개작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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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질문 11
화작 미적 영어 사문 지구 백분위 89 98 2 99 99 면 어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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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없는 간질간질한 기침을 계속하는데 엄마가 이번 약까지 먹고도 안 멈추면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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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선생님이랑 같은 축구선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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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은 독서 문학 다 풀었긴했는데 6평전에 문학 2장르정도밖에 못 보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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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뉴런 들을필요는 없죠? 그대로 한완수로 쭉 나갈까 기본 개념은 다 끝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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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부대민영업체에서 메가커피쪽쪽빨고 군캉스하고싶다 1
나는 부서 사무실에 있는 카누랑 BX에서 파는 캔커피만먹는 군캉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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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준비해볼 듯. 과고 안 간다고 하면 수학 하까지 선행하고 수1 수2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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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벅벅 0
지금 시험보면 3뜰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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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8 8 8 8 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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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졸업 사진을 찍었는데 그 날 낮잠을 엄청 잤어요 ㅠㅠ 근데 그날부터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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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필수영수 0
파데 상 듣고 4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랐다 이젠 1등급까지... #대성마이맥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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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주제통합형-> 박항서, 이항로 입장 차이 인문/사회지문-> 공공선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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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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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3밴을 안한다고? Blg는 무조건 미드 3밴 이상 확정일텐데 좋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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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기간 때 ㅈㄴ 힘들었는데 자꾸 그 꿈 꾸면서 가위눌려 ㅈ같음 빨리 입시판 탈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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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행당산 꼭대기뷰/분량이 작아서 ㅎㅎ;;) 수험기간의 반절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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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싸이 잔나비 불러놓고 정작 재학생 90%는 아예 보지도 못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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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후루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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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상도 촌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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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밤이나 일욜에 각잡고 적어볼게요... 문제 따와서 제가 떠올리는 생각 이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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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도 안 맞고 물지러라 화학 흥미도 없고 ㅈ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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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로 돌아갈수있다면 13
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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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았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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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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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노추 7
https://youtu.be/Zow9LmA2LWM?si=sygsFrv29HDuX7SU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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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러끼리 경쟁하니깐 대깨메디컬 허수 생지 드가자
연철학 낭만 넘친다
좋아하는 힙합 장르는?
장르?는 모르겟구 버벌진트 / 양홍원 / 씨잼 / 언에듀 조아합니다
한국힙합은 거의 다 좋아해요
이상형 알려주세요
귀엽고 똑똑한 사람!
하...똑똑에서 탈락
무슨애니 좋아하시나요?
퍼스트 건담이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옛날 애니들 많이 좋아하고
요새는 릭앤모티 같은 미국 애니 많이 보기는 해요
신작 일본 애니는 장송의 프리렌하고 던전밥 정도...?
영화 추천해주세요
좋아하시는 영화 알려주시면 추천 가능합니다
그거랑 상관 없이 제 인생 영화 꼽아보자면
파벨만스
가족의 탄생
그린 나이트
위플래쉬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메기
옥희의 영화
펄프픽션
위플래쉬
타짜
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요 선생님?
책 읽고 검도하고 애니 보고 여자친구랑 놀고...
완전 백수입니다 ㅎㅎ
철학과는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정해진 진로라고 할 건 없어요
연대 철학과는 인원에 비해서 로스쿨 진학 많이 하기는 하고,
대학원도 다른 문과대에 비해 많이 가는 듯합니다
근데 의외로 상경 복전해서 평범하게 취직하는 사람도 꽤 있고,
대학과 아예 상관 없는 진로(음악, 예술 등)로 나가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문학편 출간하나요? 검토진 계획 있으신가요
문학편... 못 낼 거 같습니다 ㅠㅠ
낸다고 한지 4년 지났는데 여전히 시간이 안 되네요...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독서 고정으로 2~3개 틀리는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성적입니다 만점의 생각 ㄱㅊ을까요?
만점의 생각 최초 기획의도가 님같은 분들을 타겟으로 한 교재였습니다
수능 국어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기출을 분석을 하고난 후에 분명히 드는 생각은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겠는데요. BIS지문이나 작년 노자지문?(철학자5명등장) 그런 지문들을 읽다보면 보면 분명히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데 막상 다 읽고나면 정보량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머리에 다 저장이안되고 뒤죽박죽 돼서 결국에 눈으로 한번 더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건 지능 이슈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극복가능하다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많은정보량을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건가요?
방법을 제대로 아시는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독해의 피지컬 이슈입니다.
근데 이건 많이 읽고 많이 풀다 보면 늘기도 하고,
구조만 잘 잡으셨으면 100%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선지 읽고 찾아푸는 속도도 빠를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다면, 지금 방향 자체는 제대로 하고 계시리라는 판단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니, 의심 걱정 말고 그 방식대로 쭉 밀고 나가시면(그리고 많이 읽고 많이 푸시면) 저절로 고득점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시는 보기 먼저인가요 시 읽고 보기 키워드를 붙이는걸까요..?
둘다 안맞아서 고민이에요
보기 5초이내로 훑고 주제만 건져서 읽고 문제풀기전 보기를 한번 더 읽는건 별로일까여
<보기>가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
1.하나마나 한 얘기 하는 유형
2.줄거리나 큰 주제 알려주는 유형
3.비평적으로 어려운 얘기 하면서 중요한 키워드 던지는 유형
요새는 1번 유형 <보기>는 잘 안 나오고,
2,3 번 유형이 주로 나오는데 얘네는 무조건 <보기> 먼저 읽는게 낫습니다.
<보기> 먼저 읽는 것도, <보기> 나중에 읽는 것도 안 맞다고 느끼시는 거는 사실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보기> 문제를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이후로는 문학 <보기> 문제들이 상당히 고도화되었는데, 한 번 <보기> 문제만 모아서 푸시면서 <보기> 활용해서 지문 이해하는 법, 키워드 뽑아서 지문이랑 대응하면서 선지 고르는 법을 연습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문현답이네요.!!
사실은 보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키워드만 뽑아서 보는건지.. 완전히 이해하고 지문에 대응시키는건지..
만점의 생각 1회독할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작수 언매선택 82점이고 기출강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직접 지문을 뜯어본 적은 없습니다. 만일 하루 한지문씩만 진도를 나가도 괜찮은걸까요?
넵 만점의 생각 한 지문에 한 시간~두 시간 + 다른 교재 등으로 하루 비문학 최소 3지문 이상씩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하루에 한 지문만 하셔도 전혀 늦지 않고,
만약 마음이 급하시다면 국어 공부는 만점의 생각만 하루에 세 지문씩(5시간 정도) 하셔서 빨리 끝내고 다른 교재+추가적인 기출로 넘어가시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책 너무 좋아서 예전꺼도 보고 이번거도 샀습니다. 만점의 생각 복습자료 이번에 없을까요?!!!
7-8월쯤 예전에 올려드린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