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괜히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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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역때 국수 86 92 맞고 물화 최고의 조합을 가져가니 대학 못감
뭐 그거까진 마땅하게 받을 결과였지만
어차피 신경안써줄걸 아는데
일부러 동생 앞에서 "너따위한테 신경 안쓴다"
이러고 동생 내신 봐줌
1. 동생은 차피 알아서 대학을 간다 (설곽생, ㅅㅂ 논술빡시게 해도 갈걸..?)
2. ㅇㅈㄹ을 들어도 200만원 때문에 할말이 없어지는 내가 너무 ㅂㅅ같다
역시 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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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돈이 밉다 돈이 미워마음아프네요..
뭐 그래도 저 내신 안나올때보다 나을지도
항상 의대에 초점이 있었기에
1점대 1점대 ㅇㅈㄹ 했지만
힘겹게 개지랄을 해도 2밖에 안나오니,,,
뭔말인진모르겠지만

이해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