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잘해본 적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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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쭉 중위권이던 사람인데
이번 3모 58떴고 심정은 덤덤함 늘상 겪어왔던 일이라서 아쉬울 것도 없음. 그냥 계속 꾸준히 할 뿐...
수능 때 한문제라도 더 맞춰보겠다는게 목표임
옛날에는 수학이 해도 잘 안되는게 속상해서 많이 울었는데
요샌 그렇게 기분 다운되면 3일은 기운 없는 채로 지나가버리니까 그 공백이 아쉬워서 그냥 초연하게 갈 길 감
저 같은 분들... 같이 힘내요 포기만 하지 맙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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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요 작수1 3덮 97 4덮 79 5덮 81 입니다 그동안 문풀할 때 해석...
나도...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