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밍(ง˙∇˙)ว · 793001 · 21/03/23 23:48 · MS 2017

    앙대

  • Orbi's Policeman · 834955 · 21/03/23 23:4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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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삯 · 829548 · 21/03/23 23:49 · MS 2018

    종종 눈팅할 때마다 보임ㅋㅋ
  • Orbi's Policeman · 834955 · 21/03/23 23:49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신일금성 · 1016759 · 21/07/31 21:36 · MS 2020

    품삯님 100일 시간 ㅈㄴ 빠르셨나요?
    솔직하게 부족한 시간이었다고 느끼셨나요??
    앞으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 보시나요??

    경북U 반수생인데 반수하고 있는데 서성한공대 목표 이젠 힘들까요?ㅜㅜ 아직 뉴런, 과탐 개념하는데.. 매일 불안하네요

  • 품삯 · 829548 · 21/07/31 22:02 · MS 2018

    1.전 100일 빨리 갔어요
    삼수 때도 시간 부족한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2년 더했는데도 시간 부족하다 느낄 정도면 아마 평생해도 시험다가오면 부족한게 보여서 부족하다 느끼는 것 같아요

    불안감이 남보다 뒤쳐진 것 같아서 불안한거면 저는 수능 시험 양보다 질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런 과탐개념하더라도 경북 반수 실력정도면 ㄱ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구과학 하실진 모르겠지만 지구같응 경우는 개념이 비중이커 오히려 나중에 들어서 기억에 선명한게 도움이 더 될지 모릅니다. 저는 수능 임박해서도 개념 종종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이 실력 부족이라고 느껴진다면
    어느정도 베이스가 쌓여야 부족한게 보여서 불안감이 느껴지는 것이니 부족한 점이 뭔지알면 보완할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자신감 얻으시길.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많았네요
    뭐가 부족한지 모를 수도 있고 결과가 나빠서 불안할 수도 있고 다양하고 단순히 제생각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신은 자기자신이 젤 잘알테니까용

    그래서 걱정 좀 덜어도 될 것 같고 근데 이게 사람마음이 맘대로 안돼서 저는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매일매일 주어진 것만 열심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는 저는 꽤 완벽주의 성향이라 하지 못했습니가 그래서 찜찜하고 불안하기도 했구여 .마음한편으로 수능 시험은 자잘자잘한 것 보단 피지컬 싸움이라고 불안감 떨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