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333453] · 쪽지

2010-11-19 22:07:58
조회수 1,004

새 교육과정 변하는 내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788

정확히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과구요.

수리 가형은 어떻게 변하는건지

(기하와 벅터? 인가가 추가된다고 하던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과탐은 어떻게 변하는 건지... 고1과정도 새로 이수해야되는건지 -_-;;

(물리1, 화학1, 생물2 선택예정입니다. 이것들 내용도 바뀔까요;;)

알려주세요 ㅡㅠㅡ;; 부탁드립니다;

개망했네요 진짜 ㅋㅋ

폭풍공부네요 또 ㅋㅋㅋㅋ;

아 참. 재수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노량진 쪽에 괜찮은 학원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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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aseliot · 339496 · 10/11/19 22:11

    자연계열은 현재 수학1, 수학2, 미분과 적분 내용 중 수학1에서 행렬 지수로그 지수로그함수 수열 수열극한까지 묶어서 수학1 이라는 교과서로 나오고,
    수학2와 심화 미적분에 있던 함수의 극한, 미분 내용을 떼서 수학2, 적분부분과 수학1의 확률통계 부분을 떼서 적분과 통계라는 교과서로 나오고, 이차곡선부터 벡터까지 나오던 내용들과 새롭게 추가되는 일차변환이라는 단원을 합쳐서 기하와 벡터라는 교과서가 나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새 교과서 기준으로 수학1의 행렬과 그래프라는 소단원 하나와 기하와 벡터 교과서의 일차변환 대단원 이 두 부분이 추가가 되는 것이고 과탐은 내용에서 변화 없습니다.

  • 죄인 · 333453 · 10/11/19 22:24

    크크... 감사합니다. 수학인강 살살 시작해줘야겠네요 -_-;;

  • thomaseliot · 339496 · 10/11/19 22:12

    교과서가 얇아지니 진도도 빨리 나간 것 처럼 느껴지고 학생 입장에서도 부담이 많이 줄어드는가 보더라구요. 근데 쓸 때 없이 너무 단원들을 쪼개놓은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참고서 구입도 부담을 느낄 학생들 있을텐데 교과서 몇 권을 더 늘려버리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