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들 작년 수능체감 글 보니까.. 수능 정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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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인데..
성적이 그렇게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들쭉날쭉해서요.. 400 초반 나올때도 많고..
물리는 맨날 시간 모자라고... (이번에 찍어서 3개 맞음 ㅡㅡ;;)
탐구야 뭐 하나틀리면 1컷이니 이건도대체..
수리(가)는 9월 84점 -_-ㅋㅋㅋ 이었던 데다가... 포카칩모의고사 풀어도 막 70점대 나오고...
이번에는 수리가 저한테 뭔가 잘 맞았지만(공도벡이 쉬워서..)
굉장히 무섭네요.. 맨날 밤에 잘 때 씨X.X발 거리면서 잠드는데 ㅋㅋ;
휴 한탄 한번 해봤네요
밑에 시험 잘봤다고 글 싸지르긴 했지만 사실 양민이에요 -_-;; 남은기간 화이팅해서 대박내요...
컨디션 조절들 잘 하시구... 물수능의 여파를 타서 물흐르듯이 대학 들어가기를...(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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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우울이거 나발이고 10
나나 잘하자 어차피 만날일 없는 놈이고, 또 그렇게 자만하면서 옛날처럼 노는 거...
그럼 님이 그 450이 아니었단 소리입니까!!!!?
맞는데 평소엔 430도 잘 못넘겨요 ㅋㅋ;; 근데 비추는 뭐죠 -_-..
그럼 잘하시는거 아닌감?!?!?
어후;; 작년수능생각만해도 -- ;;; 진짜; ;;;; 이과는 .....
안그래도 언어못하는데 1교시는그렇다쳐도 수리가형 ;;; 어휴 ;;;
아 언어때 멘붕만 안당했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