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가장 위로받은 순간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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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로 흩어진 고딩 시절 친구 6~7명 모여서 통화했는데
진짜 친구들 밖에 없다 내 마지막 희망이자 보물인 것 같아
재수하다가 절대로 잃고 싶지 않은..언제나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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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파실 분 있으신가요? ㅠ
부럽다 고딩시절 애들중 연락닿는사람 없는데
01이신가요
죄수요
동갑이었넹 ^~^
현시간 이후로 사진 얼굴 유출 될까봐
사진은 내렸습니다.
치대에서 반수하시는거?
여자는 없네
공대 간 남정네들 모임인데 ㅋㅋ
아.., 친구 마렵다 ㄹㅇ
몰래 쓴 글이라 친구들 이 글 보면 안 되니까 좋아요 누르지 말아주세요..
씹인싸네
아싸끼리 모이는겁니다..
아..안 돼! 제발 옯밍만은..!!
ㄹㅇ 저두 고등학교친구들때매 살아가는듯함
ㄹㅇ..얘네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정신병 올 듯..
짠하다 예전 생각나서
무야 님 02인줄
02맞는데요..?
아
재수하는동안(현재) 엳군아..
나만 친구없어 ㅠㅠ
부럽네요.
딴지역에서 10년넘게 학교다니다가 고향 들어오니까 아는사람도 한 명 없고, 그마저도 1~2년 됐다고 고등학교때 친구들 중에 연락 닿는사람은 가끔 한두명이고..
외롭게 독재생활 하는 중인데 마음이 많이 흔들리네요. 친구들 간에 우정 잃지 않길 바래요.
고마워요 ㅠㅠ
프사 혼다 히토미면 남자로 보셨어야죠! ㅎㅎㅎㅎ
아하 저렙이라 몰랐슴
친구많은거 부럽군 감동적이네연
부럽다
응원해주시는 친구분들도 멋지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히토미님도 멋지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딩때 친구들...
여자나 남자나 가끔 만나서 놀때 힐링 미침..
저 통화 뭘로 했어요?
저는 칭구가 없어용
ㄹㅇ참친구
이왜이? ㅋㅋㅋ
씹 ㄱㅁ
응애 난 삼수중ㅎ
저두 고딩애들이랑 연락하는 사람 2명말곤 없는데 ㅋㅋ
이벤트 참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