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점수 안본대… 美명문대 넣어나보자”

2021-03-18 09:47:03  원문 2021-03-18 04:04  조회수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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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美수능’ 대부분 중단 주요大, 자소서 등 비중 늘리자 하버드 지원 작년보다 42% 늘어 “2차대전 이래 최대 대입 혼란”

코로나가 미국 대학 입시의 판을 뒤흔들고 있다. 코로나 와중에 SAT(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는 등 정상적 대입 준비를 하지 못한 학생들이 입시에 나서면서, 대학들이 어느 학생을 어떤 기준으로 뽑아야 할지를 두고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다. “세계 2차 대전 이래 최대의 대입 혼란”(월스트리트저널)이란 말까지 나온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은 16일(현지 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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