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요런 케이스는 뭐가 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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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히나 약한부분이 논리흐름 잡는 부분이거든요. 이건 특정 유형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모든 지문을 대할때의 논리흐름이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한문장 읽고, 응 그래 또 한문장, 그래 문장1과 문장2의 관계.. 그래 필자는 지금 이러하게 논리를 진행시키고 있구만
응 근데 문장 3이랑은 뭔관계여 ... 하아 뭐지 뭐지 뭐지 ㅑㅈ어눈얌ㅈ야
와 진짜 도저히 뭔지 모르겟다... 라고 판단하고 답지를 보면 이거 한글로 해석을 해놔도 알아먹지를 몬해요 .
이런식으로 막히는 부분히 거의 문제의 절반이에요
정말 한문장 한문장 깔끔하게 모두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오!깔끔해 진짜 글을 읽은것 같아 라는
느낌받으면서 독해공부하고 싶은데 ...
이런케이스는 어떤부분이 약한거고, 해결책은 또 뭘까요 ? 그리고 문장과 문장사이의 연결, 논리성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면
혼자 끙끙앓으면서 계속 고민하는게 맞는 방법일까요 ? 실제로 이해 안되는 것중에 반의 반은 계~~~속 고민하다보면 이해 되는것도 있는지라...
헌데... 저렇게 영어만 하루 2~3시간 공부한다고 했을때 푼 문제 고작 2~3문제인 그런 날도 있습니다. 성적은 3등급 끄트머리정도 됩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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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못하신다면 그냥 독해능력의 부족이시고요.
국어는 잘 하는데 영어만 저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1. 지문 자체가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거나
2. 해석 자체는 하지 못함
둘 중 하나이거나 혹은 둘 다 입니다.
나는 국어를 못하는 것이구나......또르르
국어도 못하는 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ㅜ
해결책 중 하나는, 문제를 대할때의 태도를 잡아놓는 것 입니다.
가령 수학에서 도형의 무한등비급수의 합을 풀 때 '초항 잡고, 공비 구하자!'라는 마인드를 잡고 시작하는 것처럼요
시험장에서 추상적인 킬러 지문을 만나면 '어떻게 대비해야지'라는 마인드를 잡고, 또 시험 이전에 잡아놓은 마인드를 바탕으로 훈련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