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맹충이 [179536] · MS 2007 · 쪽지

2013-04-23 23:43:01
조회수 838

정녕 대학성정은 dna로 결정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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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대 수학교육과 이제 군대 막 전역해서 2학년인데요...
솔직히 고등학교때는 동네가 촌이여서 그런지 수학 못한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진짜 딱 고2때까지만 공부하고 고3땐, 수학공부를 거의 안하고... 그래도 2학년땐 모의고사 보면 거의 90점대 나왔고.. 고3땐, 2등급만 나왔어요.. 6,9수능 다 2등급... 근땐 수학만 1등급이고 나머진 4,5등급이나 515 3 보단, 2222가 나을거 같아서요...

어쨎든.. 고등학교때 까지는 수학어렵단 생각을 안했는데.. 대학과정은 진짜... 나는 10번 써봐도 이해 안가고 안외워지는 증명을 동기들은 수업내에 바로 이해하고, 기초가 부족해서인지 f(c)=무한 이말이 모순이라는데.. 교수님께 물어보니 당연한걸 물어보는 눈총..
원랜 석사, 박사도 생각해봤는데.. 석사 박사는 커녕 임용고사도 못붙을꺼 같네요....

정녕 대학공부는 유전자로 결정나있는건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꺼 같은 내 능력에 한정된 벽과, 마음의 벽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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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하는고뇌 · 433686 · 13/04/24 00:23 · MS 2012

    학사는 몰라도 석사 박사 넘어가면 재능이 받쳐주면 쉽게 아니면 빡시게 해야된다더군요

    근데 하고싶다 재미있다 이런 마음가짐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봅니다

    이현세 작가님이 천재에 관한 글을 써놓으신거 떠돌아다니는게 있을텐데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