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도 실모가 굉장히 중요한 편인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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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과목 같은 경우도.. 실모가 굉장히 중요한편인가요?
개념학습이 잘되어있어도 수능때 타임어택이 심한편인지 좀 궁금하네요..
과탐처럼 시간관리나 행동정리 해야될 필요가있을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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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모르겠슴
좀 뭔가 애매모호 하더라구욥..
과목에 따라 다른듯 사회학 과목은 타임어택이 중요한거 같고 윤리는 실모보다 기출인거 같음 역사랑 지리는... 화이팅!
지리도 타임어택 심한가요? ㅋㅋ
ㄴㄴ
지리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사문은 진짜 심해요 현역 백분위 61 - 재수 98인데 전 실모 한 30회는 풀었어요 n제도 마찬가지고 기출은 기본이고요
일반사회 영역 - 시간관리용으로 필요함
나머지 영역 - 자만하지 않기 위해 필요함 / 기출민 보다보면 본인이 사탐의 황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들음..그럴때 고난도로 몽둥이(사실 몽둥이는 수능에 안나옴)
반수님 사회문화는 실모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욥??
친구들 말 들어보니...필요하다고 하네요
작년 사문 기준 반드시 필수
재현님. 사문공부를 개념과 기출분석만 열심히 하고, 실모연습 안한 학생이 수능장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되는건가요? 좀 알고싶네요
수능장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사탐도 정말 특이한 학문입니다. 종종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 수능 날 정말 잘봐서 사탐으로 겨우 최저 맞춰서 대학에 들어가기도 하고, 사탐을 죽어라 한 학생이 수능 날 망쳐서 대학 급간을 낮추기도 합니다.
6,9평 때는 아무 긴장감이 없어요 사탐 쯤 되면.
그냥 풀리면 풀리는 거고, 시간에 압박을 느끼지만 충분히 그냥 넘길 수 있습니다.
다만 수능날에는 일반사회 사문의 경우
엄청난 압박감이 들고, 시간 내에 다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막상 임하고 나서는 실수가 쏟아져 나오고, 시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머리가 새하얘지죠..
시계 한 번 보고 ‘늦었다’ 생각하는 순간 망하는 과목이 사문입니다. 타 과목은 시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사문은 30분 안에 모든 것이 결정나기 때문이죠 ..
실제 저의 현역 사례의 경우,
당시 어렵다고 얘기 많았던 20학년도 9평에서 1등급 백분위 99 만점을 받고 자만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모를 풀지 않고 주구장창 어려운 N제 푸는 훈련만 하고 들어갔다가 실제로 수능에서 32점 맞고 5등급의 결과를 받아야 했습니다. 타임어택 훈련이 안되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였어요 ...
그 시험지 형태 자체에도 익숙해져야 하고, 또 머리가 새하얘지는 경험을 실모를 통해서 많이 겪어야 합니다. 사문은 풀다 막혀서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순간 체감시간은 두배로 점프합니다..
고난도 문항 대비, 개념, 도표, 타임어택 훈련 모두 고루 잘 되었을 때 어느정도 일정한 성적을 가져다 주고, 안정적인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나오는 과목이 사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수 때는 그걸 알고 잘 대처해서 수능장에 갔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다만, 사문만큼 안정적으로 높은 표점과 백분위를 챙길 수 있게 하는 과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나 법정은 상대적으로 공부량이 많은 데다 들쑥날쑥이거든요. 18수능 경제 2등급 블랭크에서 엿볼 수 있듯 ..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거 책상 포스트잇에 붙여놔야겠네요.. 이거좀 고민이였거든요.
재현님 혹시, 사회문화 개념 완강 + 마더텅 기출 1회독 한 상황에서
앞으로 수능때까지 어떤공부를 해나가면 좋을지.. 혹시 조언좀 해주실수있나요? 새겨듣겠습니다.
1. 단권화 노트는 거창하고, 뭐 단권화 종이? 라고 하면 될건가 .. 그런 종이 같은 데에다 사회 조직과 집단 (개념과 예시까지 다 적어서) 통으로 외워두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가장 혼돈 많이 되는 파트 중 하나라
2. 그리고 도표 인강 아직 업로드 안됐으면 아직까진 그렇게 할 게 많지는 않고 빵꾸난 개념만 잘 찾아서 매꾸시길 추천드리고, 기출을 시험지 형태로 출력해서 20분 재고 풀어보세요(30분x)
아.. 사회문화 모든 단원에 대해서 나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어서 몰랐던 개념이나 어려웠던 기출선지등을 단권화해서 만들어두라는 말씀이신가요?
아참, 표풀이가 이제 곧 인강 강좌업로드가 되는데,
표풀이도 개념? 혹은 스킬? 그런게 있는건가요? (그냥읽고 그냥푸는건줄 알았는데..)
아 넵 FFP님 말씀대로 하셔도 될 것 같고,
제가 말한 건 그 사회집단 파트 한정이였어요!
그 자발적 결사체 1차 2차 공동 이익 나오는 파트입니다. 그 파트 많이 헷갈려서 예시도 많이 알아두고, 개념 자체를 통으로 외웠으면 좋겠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표풀이도 무조건 스킬입니다.
어떤 선생님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작년에 윤성훈 선생님 들었는데, 본인 들으시는 선생님 도표 강의 들으시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잡히실거예요.
일반사회는 시간 오래 걸리는 킬러가 한두문제 나와서 실모로 개념문제 빠르게 다풀고 남은시간동안 킬러 푸는거 연습하기 좋아요
역사는 개념 더 탄탄하게 하는게 좋다고 들었고 윤리는 실모보다 기출선지 한번 더보는게 좋은것같아요
윤리,역사,지리 이런과목들은 타임어택의 압박이 없는 편인가봐욥?
윤리,역사는 시간 확실히 남구 지리는 잘 모르겠어요
작년 제친구 쌍사 5050받은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나중에 완성되면 과목당 10분이면 된다하더라구요
사문은 꼭 필요한듯 세계지리는 약간 낯선 지역 미리 적응하는 용도로 필요한듯
사문실모는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게 맞다고보시나요?
9평전까지는 오로지 개념+기출분석 진행하면되나요?
그거하ㅛㅣ고 강사들 n제나오시면 풀면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