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pzaq · 345501 · 13/04/19 13:57 · MS 2010

    원래 육아가 헬. 근데 집안일도 레알 하나도 안도와주면서 엄청난걸 기대하는 사람도 있기에;;
    그래도 대기업에 아이있는 기혼녀 있어요.

  • mlpzaq · 345501 · 13/04/19 14:05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숲속의참치 · 434362 · 13/04/19 15:51

    이해 할 수가 없네...

  • 살아있네? · 404095 · 13/04/19 16:52 · MS 2017

    그렇죠.... 원래 경험하지 않으면 힘든줄 모르죠...
    그래도 저 글에서 끔찍함이 느껴져요;; 어휴....

  • King Schultz · 389979 · 13/04/19 19:00

    이건 국가의 강력한 개입 없이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 문제

    내가 여자라도 정말 애 못 낳을거 같아요.

  • OPEN RUN · 368301 · 13/04/19 19:51 · MS 2011

    정말 리얼하네요... 뭐 지금 수험생들은 저거 보고도 이해 못하겠지만 ㅠㅜ

  • 동사서독 · 383625 · 13/04/19 20:20 · MS 2011

    저한테는 1, 2년 뒤의 일인데... ㅠㅠ

  • 박주혁t · 370907 · 13/04/19 21:17 · MS 2011

    와 전 지금 아이 재우면서 이 글 읽었는데,
    소름돋아요ㅠ 전 쌍둥이입니다ㅠㅜ

    이건 현실입니다~ 매우 리얼한.

  • 동사서독 · 383625 · 13/04/19 21:37 · MS 2011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여자한테 좋은 직업, 이라는 건,

    1.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까지 해도 안 짤리고 멀쩡하게 잘 다닐 수 있는 회사
    2. 출산휴가, 육아휴직 눈치 안 보고 양껏 쓸 수 있는 회사
    3. 노동강도가 약하고 주 5일 칼같이 지켜주며 퇴근 시간이 비교적 빠른 회사

    이게 딱딱 들어맞는 직장은 여자한테 딱 2개입니다. 교사 or 공무원. 조금 더 넓히면 공기업.
    (공무원도 행시 패스한 5급 사무관이나 업무강도 빡센 7급 일부 직렬, 9급 사회복지직 같은 경우는 택도 없죠).

    약사가 각광받는 것 또한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출산 후 재취업이 용이하기 때문이고...

  • 살기싫다 · 435890 · 13/04/20 00:06

    의사 약사 공무원 공기업정도인거같네여 근데 사실 의사도 넘 빡세서 간호사나 약사쪽이 낫다고 하시더라구여

  • 감성변태진태 · 441821 · 13/04/20 20:49

    이런 글 때문에 육아에 비하면 기업에서 일하는 사회생활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다소 지나치게 여성 중심적인 주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말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전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 삼수벌레TT · 346288 · 13/04/20 21:52 · MS 2010

    ? 이건 육아때문에 기업에서의 사회생활이 안된다는 글 아닌가요 ???

    재수가 힘들지만 사정때문에 못하고 다른거 하면서 공부하는것보다는 훨씬 좋은거죠...

  • demise · 411762 · 13/04/21 01:09 · MS 2017

    10대때 공부로 괴로웠고 20대때 취업으로 괴로워했기에 30대때 저 괴로움을 알 수 있는거겠죠..
    아직 안당해봐서 모르겠지만 오히려 부럽습니다..

  • 韓信 · 439496 · 13/04/22 18:39

    결혼은 왜 하는 것이죠? 아이는 왜 낳는 것이죠?